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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모든 세금의 종착역 2013-11-06 13:55:41
대상이 태아인 경우에 민법 제1000조 3항에 따라서 이미 태어난 것으로 간주한다. 즉 태아가 상속개시 시점에는 출생하지 않았더라도 상속 후 출생하면 상속개시 당시에 상속인으로 있었던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상속의 본질은 재산의 ‘무상이전’이다. 상속인을 지정하는 것은 상속과정에서 상속인의 자격을 가진 사람들...
내 집 안전지킴이, 주택화재보험으로! 2013-10-21 11:39:48
책임으로 민법 제 750조, 751조에 의거, 화재발생시 최고 2000만원의 벌금을 납부하게 된다. 따라서 대물 뿐만 아니라 대인 배상책임과 함께 벌금까지 보장되는 화재보험으로 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의 주택화재보험은 화재로 인한 주택피해의 보장뿐 아니라 잔존물 제거비용, 임시주거비용, 도난손해, 이재가구손해,...
`진명황의 집행검 복구해달라` 소송제기한 리니지 유저, 패소판결 2013-10-18 14:48:38
물었던 것이다. 민법 109조에는 `법률행위의 중요 부분에 착오가 있을 때는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김씨는 "고가의 아이템이 소멸될 위험을 무릅쓰고 인챈트를 실행할 이유가 없었다"며 저가의 아이템을 인챈트하려다가 `착오`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3부(김현미...
상상에듀, 주택관리사 2차시험 가답안 서비스 오픈 2013-09-30 16:09:45
주택관리사 시험 과목은 1차 시험 3과목(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2차 시험 2과목(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으로 총 5과목으로 구성돼 있다.아모르 상상에듀 관계자는 “주택관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험일정 등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년에 단 한 번의 기회...
여행계약 출발직전 취소해도 전액 환불 2013-09-29 17:40:42
여행자의 권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민법 개정안과 ‘망신주기 채권 추심’을 금지한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민법에 신설되는 ‘여행 계약’ 조항에 따라 앞으로는 여행자가 출발 전 언제든지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취소는 계약이 아예 없었던 상태로 돌리는...
여행 전 언제든지 계약 취소 가능…민법개정안 입법예고 2013-09-29 09:14:59
권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민법 개정안과 '망신주기 채권 추심'을 금지한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민법에 신설되는 이번 '여행 계약' 조항에 따라 앞으로는 여행자가 출발 전에 언제든지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것. 또 여행 내용이 계약과 차이가 있는 등...
[한경데스크] 통상임금, 서울대-고대파 대결 2013-09-22 17:30:37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독일에선 민법과 계약법을 중시하는 만큼 독일 유학파들도 단협을 중시한다. 이들은 한국의 노사가 20~30년 동안 자율적으로 맺어온 단체협약도 당연히 유효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통상임금 문제에 대해 대법관들이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노동법의 법리만을 중시하는...
中법원, 보시라이에 무기징역ㆍ정치권리 종신 박탈(2보) 2013-09-22 13:27:04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중국 지난(濟南)중국인민법원은 22일 열린 보시라이 1심 선고재판에서 그가 뇌물수수, 공금횡령, 직권남용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을 인정, 무기징역을 내리고 정치권리를 종신 박탈한다고 선고했다. 이는 애초 15년 징역 정도의 형이 선고될 것이라는 예상보다 훨씬 무거운 것으로, 재판과정에서...
대법 '키코 소송' 26일 선고한다 2013-09-17 21:47:30
계약이 민법에서 규정한 불공정한 법률행위나 약관에 해당하는지, 신의성실의 원칙을 위반해 무효인지, 은행이 계약 체결 과정에서 적합성 원칙과 설명의무를 다했는지 등의 쟁점에 관해 의견을 들었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정규재 칼럼]...
양소영 변호사, “배우자 상속분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 2013-08-27 18:27:43
현행 민법은 법정 상속분을 ‘배우자 1.5 대 자녀 각 1’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배우자 상속분을 상향 조정하여 상속재산의 50를 배우자에게 우선적으로 상속하고, 나머지 50를 ‘배우자 1.5 대 자녀 각 1’의 비율로 나눠 주는 것이 법무부가 추진 중인 민법 개정안의 내용이다. 양소영 변호사는 ‘상속을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