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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갈 길 먼 서울대 창업교육 2015-06-01 20:33:36
벤처기업 대표들을 챙기고 있다. 동문 기업들도 여기에 화답해 학교 내에 창업 보육센터를 설립하고 학교 후배들이 세운 벤처기업에 학교 측과 공동 투자하는 등 산학협력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다지고 있다.이런 점에서 서울대의 창업 교육은 다른 대학들에 비해 훨씬 뒤처져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지난해 서울대의 학부생...
서울대 출신 벤처기업가들의 '후배사랑' 조언 "창업에 성공하려면 좋은 팀과 문화 갖춰라" 2015-05-31 21:01:07
박태형 인포뱅크 대표는 “벤처업계에 있다 보면 kaist나 포스텍 출신들은 재학 중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니 서로 친해져 뭉치는 경우가 많은데 서울대 출신은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선배 창업자들은 후배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해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김종흔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맨몸으로 미국 간 인도 청년, 구글 입사 7년 만에 연봉 630억…소프트뱅크 합류 7개월 만에 '넘버 1 후계자'로 발돋움 2015-05-29 07:01:08
일본 이동통신회사 소프트뱅크의 손정의(孫正義·58·일본명 손 마사요시)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은 지난 11일 도쿄에서 3월 결산 기자회견을 갖고 깜짝 발표를 했다. 그는 세계 최대 인터넷회사 구글 출신의 니케시 아로라(48)를 회사의 2인자인 최고운영자(coo) 겸 부사장으로 임명하고, 자신의 후계자로...
스타트업 투자 '큰손' 74년 호랑이띠 떴다 2015-05-24 20:33:35
투자업계에서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1974년생 벤처캐피털리스트의 모임인 ‘호랑이클럽’ 결성도 추진 중이다. 친목도 도모하고 스타트업 및 투자 정보도 나누자는 취지에서다. 강 이사는 “1974년생들이 모여 ‘호랑이클럽’을 만들자는 얘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中 데이터 기술 한류 가속화…양국 기술 협력 세미나 개최 2015-05-22 21:23:48
ict 기반 우수 벤처기업 등의 성장,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고 있는 'k-globa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한·중 데이터 비즈니스 데이'에서는 웨어밸리, 엔코아, 위세아이텍, 알티베이스, 큐브리드, 솔트룩스,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바넷정보기술 등 국내...
[Start-Up] 모바일 송금앱 '토스' 만든 비바리퍼블리카, 전화번호만으로 10초 만에 계좌이체 2015-05-21 21:37:40
서비스인 토스의 월거래액은 15억원 규모로 뱅크월렛카카오의 거래량을 뛰어넘었습니다. 간편송금을 기반으로 핀테크(금융+기술)의 대표주자가 되겠습니다.”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21일 만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33)는 간편송금 서비스 실적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
'스타트업 스타'에게 직접 듣는 창업 스토리…'비글로벌 서울 2015' 개최 2015-05-13 16:55:00
벤처투자기관 인사들을 멘토로 초청해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갖는 형태로 진행된다.주제는 총 5개로 기업가 정신, 글로벌 진출 전략, 기업 경영, 투자 유치, 인재채용 등이다. 6명의 멘토가 비글로벌 행사 기간 중 각 각 1시간씩 해당 주제에 대해 참가자들과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참가 멘토는 신현성 티켓몬스터의 대표,...
케이큐브벤처스, 투자관리 및 홍보 총괄 유승운 상무 영입 2015-05-06 17:56:00
벤처캐피탈을 포함한 투자 업계에 18년 이상의 폭넓은 경험을 가진 업계 전문가다. 최근까지 솔마인유한회사에서 인수합병 자문, 국내외 투자 및 투자자산관리 담당 임원을 역임했으며, 이에 앞서 cj창업투자 선임심사역과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으로 약 10년 동안 ict 벤처기업 투자를 담당했다. 유승운 상무는...
케이큐브벤처스, 투자관리 총괄 임원에 유승운 상무 영입 2015-05-06 09:06:45
벤처캐피탈을 포함해 투자 업계에서 18년 이상의 폭넓은 경험을 가졌다.최근까지 솔마인유한회사에서 인수합병 자문, 국내외 투자 및 투자자산관리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cj창업투자 선임심사역과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으로 약 10년 동안 정보통신기술(ict) 벤처기업 투자를 담당했다.유승운 상무는...
[비즈&라이프] "옛날부터 그랬어요"는 직원 금기어 1순위…"지금 즉시" 강조하는 '외유내강형 리더' 2015-05-05 20:43:20
벤처회사에서나 가능한 걸로 생각했다”며 “은행에 들어와서 처음 느껴보는 기쁨”이라고 말했다.하나은행은 원래 단기자금을 융통해주던 옛 단자회사에서 출발해 위계질서보다는 수평적인 토론과 협업 문화가 강했다. 주인의식도 높았다. 하지만 여러 은행과의 합병을 거쳐 대형화하면서 조직문화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