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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사망사고 낸 벤츠운전자 "징역 7년은 과도하다" 항소 2021-11-17 10:56:45
그는 지난 5월24일 오전 2시께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 도로에서 시속 148km로 주행하다가 지하철 방음벽을 철거 중이던 일용직 노동자 A(60)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권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88%으로 조사됐다. 권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항소 여부를 검토 중인...
껌만 씹었을 뿐인데…내 몸에 미치는 영향 9가지 [건강!톡] 2021-11-15 09:20:09
알코올의 일종)을 함유한 껌이 입안의 유해 세균 수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일본 남성 7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은 남성의 침 내 세균 수는 껌을 씹지 않은 남성보다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이염 예방이다. 껌을 씹으면 비행기에서 귀가 터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귀 감염...
유승호X이혜리X변우석X강미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단 15초로 기대감 찢는 1차 티저 공개 2021-11-15 08:29:56
양반집 처자 강로서(이혜리 분),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귀하게 자랐으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술이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4인 4색 청춘들의 모습이 강렬하게 담겼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속도감 있는 장면 전환으로 ‘꽃 피면 달 생각 하고’가 그려낼 역사상...
음주 상태로 지인 태운 채 25㎞ 운전…20대 공무원 입건 2021-11-12 22:28:50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 상태로 확인됐다. 당시 A씨의 차량 조수석에는 지인 1명도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청주에서 증평까지 약 25㎞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시속 148㎞로 60대 노동자 덮쳐 사망…만취 벤츠女, 징역 7년 2021-11-12 20:26:18
않는다고 봤다. 앞서 권 씨는 지난 5월 새벽 2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 도로에서 지하철 방음벽 철거 작업을 하던 일용직 노동자 A(60) 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사고 당시 차량 시속은 148㎞로 혈중알코올농도는 0.188%였다. 이는 면허 취소 수준이다. 권 씨는 지난해 8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 원의 약식...
턱에 붙이는 수면무호흡증 진단 패치 개발 2021-11-11 09:42:34
위험 요인은 비만이다. 알코올은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면 산소 공급이 끊길 때마다 혈압이 치솟기 때문에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낮에 졸린다. 그래서 운전 중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수면무호흡증이 없는 사람보다 12배...
이재명 "음주운전보다 초보가 위험"…野 "범죄 심각성 몰라" 2021-11-10 16:45:26
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58%의 만취 상태였기 때문에 음주운전으로는 높은 액수인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정부 공직 후보자 7대 결격 사유에도 포함돼 있는 '음주운전'의 경력자가 초보보다 낫다고 한 이 후보의 발언은 음주운전 피해자와 가족들의 아픔을 무시하는...
맥키스컴퍼니, 20.2도 PET 제품 ‘이제우린 高(고)’ 출시 2021-11-10 10:34:33
10일 출시했다. ‘이제우린 高(고)’는 20.2도의 알코올 함량으로 높은 도수를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와 코로나19로 더욱 확대된 가정용 주류 소비를 고려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이제우린’ 제품군에 브랜드를 이원화한 것으로, 640㎖와 1.8ℓ PET 제품에서 20.2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제우린 1.8ℓ의 16.5도...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이혜리-변우석-강미나, 선 넘는 네 청춘의 유쾌한 반란…대본리딩 현장 공개 2021-11-08 13:30:03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사랑에 빠진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 호기심 덩어리 조선 최고의 미녀 한애진으로 변신하는 변우석과 강미나는 캐릭터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선 넘는 청춘들로 활약할 4인방과 더불어 연기 장인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진주→부산 90㎞ 만취운전에 8㎞ 도주… 20대 집행유예 2021-11-07 08:38:13
약 8㎞를 도주한 뒤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5%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안 판사는 "장거리 음주운전을 한 데다 도주 중 중앙선 침범 등 지극히 위험한 운전행위를 반복했다"며 "죄질이 매우 좋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신민경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