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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다스 실소유주' 의혹, 이번엔 명명백백히 규명하기를 2017-12-25 19:24:15
검사 2명, 자금추적 수사관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겉만 보면 다스 고발사건 수사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이 회사 실소유주가 드러날 수 있다. 이 의혹은 지난 10년간 검찰과 특검이 각각 두 차례씩 네 차례 파헤친 것이다. 검찰의 다섯 번째 수사가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참여연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다스는 누구 것' 다섯번째 의혹 수사…이번엔 두갈래 협공 2017-12-22 18:45:56
갈래로 추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하나는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이달 7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다스의 실소유주와 정호영 전 특별검사를 고발한 사건이다. 다스 실소유주가 차명계좌를 통해 2008년까지 약 12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하는 등 횡령, 범죄수익 은닉, 조세회피 혐의를 저지른 의혹이...
검찰 '다스 120억 의혹' 수사팀 별도 편성…"공정·신속 수사"(종합2보) 2017-12-22 18:05:58
등 검사 4명 투입…자금추적 지원 수사관 포함 10명 안팎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방현덕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찰이 별도의 수사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는 다스 횡령 의혹 등 고발 사건...
정호영 전 특검, 다스 비자금 덮은 의혹 반박 "직원횡령만 확인" 2017-12-22 16:54:36
개입된 비자금이 아닌 직원 개인의 횡령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특검은 특검법의 취지에 근거해 수사를 종결한 후 그 결과를 발표했고, 모든 자료는 하나도 빠짐없이 검찰에 인계했다"고 강조했다. 정 전 특검은 "특검법에 따른 수사 대상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자인지 아닌지와 그와 맞물린 공직선거법 위반...
터키 '도피 경찰' 한인 아내도 '추적'…남편이 美서 부패 증언 2017-12-22 06:10:00
터키 '도피 경찰' 한인 아내도 '추적'…남편이 美서 부패 증언 2013년 부패 스캔들 수사 경찰간부 국외 도피, 美재판서 진술 터키 당국, 아내 김씨 등 가족에 체포영장…"국외 도피 경위도 조사"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미국 검찰에 터키 부패 스캔들의 수사자료를 제공한 전직 터키...
한반도 전쟁 피할 방법은?…김진명 신작 '미중전쟁' 2017-12-21 17:40:18
급파되면서 시작된다. 그가 비밀리에 자금세탁 관련 조사를 진행하는 사이 조력자가 돼주기로 한 펀드매니저가 의문의 전화를 받고 자살한다. 그를 자살로 내몬 배후를 쫓던 인철은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추적 끝에 정체가 드러난 검은돈은 미국의 셰일 석유에 투자하는 러시아 자금이다. 인철은 이 돈의 진짜 주인이...
돈세탁 통로·해커 먹잇감 된 가상화폐 거래소 2017-12-21 17:29:34
수사당국 자금추적 어려워구멍 뚫린 가상화폐 거래소 보안 취약…해킹에 파산까지 정부, 거래소 10곳에 '낙제점' 한국은행 총재 "가상화폐는 투기…비이성적 과열 아닌지 우려" [ 김순신/구은서 기자 ]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범죄의 온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의 익명성을 이용해 돈세탁을 하거나...
[column of the week] 비트코인에 필요한 것은 일관성 있는 규제 2017-12-21 16:41:35
투자금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뒷받침하는 블록체인과 같은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술은 생존할 것이다. 우려되는 것은 일관성 없는 규제에 의해 만들어진 이런 혼돈이 진정한 혁신을 늦출 것이라는 점이다.일부 투자자들은 벌써 손해를 입었다. ‘콘피도’라는 이름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은...
중국·네팔인 '환치기' 조직 적발…2천800억원 불법 송금 2017-12-21 10:06:19
보기 위해서나 범죄와 관련한 자금을 옮길 때 주로 이뤄진다. 가족 명의의 한·중 양국 금융계좌를 모두 갖고 있던 그는 중국 공인인증시스템을 쓰면 한국 내에서 중국 계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 한국 계좌로 송금받은 돈을 중국 계좌로 옮겨 현지로 보냈다. 손씨가 의뢰받은 돈은 대부분 한국에서 일하는 중국...
'또다시 찾아온 악몽'…길병원, 압수수색에 당혹 2017-12-19 16:41:43
비자금 조성 혐의로 이어졌고, 이 비자금 가운데 일부가 인천시 전·현직 고위 공무원들에게 흘러간 사실도 밝혀졌다. 당시 검찰은 이 병원 전 비서실장 B(55)씨 등 병원 관계자 4명과 C(60) 전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등 6명을 기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병원 이사장의 비서실 계좌를 추적해 횡령금 10억원이 입금된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