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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3곳중 2곳 이상, 등록금 카드결제 거부 2014-08-11 06:03:04
대한 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있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신한·NH농협·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SK카드로 올해 2학기 등록금을 낼 수 있는 대학은 138곳으로, 전국 대학 423곳(대학알리미 공시대상 기준)의 32.6% 수준이다. 이는 지난 1학기(109곳)보다 29곳 늘어난수치다. 등록금을 카드로 낼...
[오늘의 한경+] '삼성전자 '어닝쇼크'를 보는 삼성 내 두 시각' 등 2014-08-07 20:43:22
때 사장이 옷을 벗었어야. 이젠 “카드업계의 무서운 막내”.안행부장관 이색 행보…기 살리기?안전행정부 장관이 지난달 17일 취임 후 이색 행보를 계속. 곳곳에 ‘신임 장관에게 바란다’고 쓰인 건의함을 설치해 326건의 의견을 접수. 7일 오후 월례회의에서는 일부 건의사항을 반영하겠다고...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금융권 업무 `불편` 2014-08-07 19:54:00
어디까지인지 애매하다는 겁니다. 현재 카드업계에는 이에 대한 유권해석을 금융당국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대출모집인 등록시과 관련해서는 모든 업권이 불편을 겪게 됩니다. 은행이나 보험, 카드를 막론하고 대출모집인은 업권별로 중복해서 등록할 수 없는데,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되면서 중복 여부를 판단할 때 하나...
혜택 많아진 체크카드…신용카드 부럽지않아요! 2014-08-06 07:00:07
점에서 과소비 억제효과 또한 크기 때문이다.카드업계 역시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연이어 체크카드 신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신용카드 못지않은 다양한 혜택을 겸비한 카드도 많다. 체크카드의 특성을 감안해 생활 밀착 업종의 포인트 적립률을 높이고, 해외직구·해외관광 등에 특화된 상품...
"모바일 결제시장 선점하라"…카드사들 전자지갑 경쟁치열 2014-08-04 06:10:05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업계는 모바일카드 장착, 멤버십, 쿠폰, 빅데이터 기반 할인 가맹점 안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무기로 플라스틱 카드 고객을 모바일 결제 고객으로 끌어오는데 힘을 쏟고 있다. 신한카드의 경우 2012년 5월 출시했던 '신한 스마트월렛'에 모바일...
[오늘의 한경+] '나무전봇대 쓰고도 전기안전 선진국' 등 2014-08-01 20:48:06
대조적인 ‘공연 마케팅’카드업계에서 문화·공연 마케팅을 선도해온 건 현대카드. 최고경영자의 소신에 따라 비욘세 등 초특급 스타들을 초청해 매년 ‘슈퍼콘서트’를 개최,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 막대한 비용이 들어 경쟁사들이 따라하기 어려운 전략. 삼성카드는 유망한 예술가들을...
카드사 상반기 실적‥삼성만 빼고 부진 2014-08-01 17:46:32
측은 정보유출 사고와 세월호 사고 등으로 전체적으로 카드업계가 부진한 탓에 매출과 순익이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보유출 사고로 홍역을 겪었던 KB국민카드는 매출이 540억원(3%) 감소한 1조4097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천894억원으로 전년(2천36억원)보다 7%가량 줄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 52억원...
신한카드, 빅데이터 경영으로 '지도에 없는 길' 개척한다 2014-08-01 07:10:00
이른바 ‘맏형 리더십’이다.신용카드업계는 정보 유출 사태 후 중소 가맹점에 보급할 1000억원 규모의 ic 단말기 분담금을 놓고 팽팽한 대립을 거듭해 왔다. 카드 사용자들의 불신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단말기 교체가 시급했지만 분담금 합의 방식에 따라 수십억원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라 협의가 진척되지...
카드업계 최고 순이익…비자·마스타카드 지분 보유 '든든' 2014-08-01 07:00:35
신용카드업의 성장과 제일 밀접한 지표인 민간소비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민간소비지표가 크게 둔화됐다. 올해 터진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여파로 신용카드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확산됐다. 은행계 카드사의 잇따른 분사로 신용카드 시장 내 경쟁환경이 빡빡해졌다. 그나마 시중금리가 수년째...
崔 '내수 활성화' 정책에 카드업 저점 지나…수수료율 인하 압력 '발목' 2014-08-01 07:00:24
한 것도 카드업계에 호재다.가맹점 수수료율 추가 인하 우려가 있지만 당분간 추가적인 인하 규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인 가맹점수수료율 인하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 승인 중개업(van) 수수료 합리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긴 하다. van 시장에 만연한 리베이트 근절을 통해 van 수수료율을 낮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