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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참여 2013-05-08 10:00:51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한화L&C를 비롯해 삼성전자·코웨이·삼화페인트·에덴바이오벽지 등 5개 대·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올해 연말까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소외계층 주택 210개와노인복지시설 30개소의 주거환경 개선 공사...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위해 정부·기업 힘 모은다! 2013-05-07 22:48:10
있다. 환경부는 올해 4월부터 기존에 추진하던 가정내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을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경우, 노후화된 주택과 실내공기 오염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아토피와 같은 환경질환에 노출되어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매립지사장후보에 환경부출신 2명 포함 3명 압축 2013-05-07 17:51:18
보내면 환경부장관이 오는 20일 전후로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더 이상 악취와 분진 등 쓰레기 공해로 고통을 감내할 수 없다며 매립지를 예정대로 2016년까지만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환경부와 서울시는 대안이 없고, 현재 매립지에 사용 가능 부지가 남아 있으니 연장해 사용하자며 맞서고 있다....
[취재수첩] 환노위·법사위의 엉터리 숫자놀음 2013-05-07 17:32:44
“환경부가 10%를 주장하고 산업부가 1%를 주장하고 있으니 5%로 하는 게 적당하겠다는 기계적 절충을 한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동안 국회가 이 문제를 다뤄온 경로를 보면 더 한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초 환노위 개정안은 과징금을 ‘매출액의 50% 이상’으로 명시했다. 삼성전자 불산 누출 등 잇따른...
현대건설, 콜롬비아 하수도 사업 2013-05-07 17:19:58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동명기술공단 등으로 구성된 전문기업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한국대표단은 지난 6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사업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콜롬비아 인구 절반의 식수를 공급하는 보고타강 상류와 칼리지역 위주로 10여...
현대건설, 콜롬비아 하수도 개선계획 참여 2013-05-07 11:45:48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환경부와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동명기술공단 등으로 구성된 전문기업 컨소시엄이 동참한다. 한국대표단은 지난 6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사업착수 보고회를 했다. 이는 콜롬비아 인구 절반의 식수를 공급하는 보고타강 상류와 칼리지역을 위주로...
현대건설, 콜롬비아 하수도 환경 개선 사업 참여 2013-05-07 11:07:31
이른다. 한국대표단 단장인 환경부 백규석 환경정책실장은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통해 342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중남미 환경시장을 선점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국내 환경 업체들의 중남미 시장진출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중장기적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현대건설, 콜롬비아 52억 달러 하수도 사업 참여 2013-05-07 10:55:54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함께 콜롬비아에서 ‘하수도 환경개선 종합계획 수립사업’을 펼쳐 하수도 분야 관리 노하우를 전파하고 이를 계기로 국내 환경사업 관련 기업체들이 중남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행하게 될...
[사설] 유해물질, 걸리면 죽인다는 식으로 해결될 문제인가 2013-05-06 17:39:01
소관부처인 환경부의 태도다. 국회에서 정부 측 대안을 내라고 했더니 너무도 간단하게 원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최대 6개월인 영업정지를 당하는 것보다 과징금을 내는 게 낫지 않으냐는 주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 법사위 전문위원들이 1~3%를 제안했던 것은 안중에도 없었던 모양이다. 기업이 문을 닫는...
한중일 3국 '대기오염 공동대응' 정책대화 창설 2013-05-06 17:38:33
합의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이시하라 노부테루 일본 환경상, 리간제 중국 환경부 부부장(차관)은 이런 내용의 공동성명에 서명했다.한중일 3국은 정책대화를 활용해 대기오염 관련 정책을 둘러싼 정보 교류와 모니터링, 오염 예방, 공동연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이번 정책대화 창설엔 한국이 중재자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