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영 LH사장 "부채 300% 이하로 감축…행복주택사업 전력" 2013-07-10 17:38:42
나서고 있다. 당장은 7개 시범단지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방향을 설명하는 데 치중하고 있다. 해당 지자체들의 반발에 대해서는 “행복주택이 단순한 임대주택 단지가 아니고, 현지 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공원과 문화커뮤니티로 구성된 첨단복합단지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지역민들과 지속적...
개성공단 입주기업 10일 설비점검차 방북 2013-07-10 11:15:48
해야 해 통일부의 빠른 방북조치가 필요하다고 김 위원장은 강조했다. 맹충조 dkc 사장의 손엔 캔 콜라 한 박스가 들려있었다. 맹 사장은 “개성공단에 다시 들어갈 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며 “북한 직원들이 평소 콜라를 좋아해 혹시나 들어가 마주치면 주려고 가지고 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공단 내 설비 중...
조종사 '오토 스로틀 기능 제대로 작동 안해'(종합) 2013-07-10 10:38:13
직전에야 꺼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비상조치에 들어갔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이와 관련해 허스먼 의장은 '오토 스로틀 기능이 켜져 있었느냐'는 질문에 "블랙박스 등의 자료를 검토해 기능작동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토 스로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더라도 조종사들은 속도계 등...
교관 조종사 '오토 스로틀 기능 제대로 작동안해'(2보) 2013-07-10 09:14:11
있는 것으로 착각했다가 착륙 직전에야 꺼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비상조치에 들어갔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어 이번 사고원인을 둘러싼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hope@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아시아나 승무원들 '맨발 투혼' 현장…네티즌들도 '뭉클'...
[아시아나기 사고] NTSB "조사에 영향 미치는 발언 삼가하라" 경고 2013-07-10 08:13:18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부상자를 위로하러 온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내외신 기자 브리핑을 계획했지만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에 앞서 취소했다.윤 사장이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관계자가 국내에서 브리핑을 대신할 것이라는 일정도 취소됐다. 언론에 발언을 삼가하고 있는 모습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소음문제 때문에 급강하 요구" 2013-07-10 05:03:11
샌프란시스코 공항이 가장 높게 나타나 특별안전조치를 이행중"이라고 슈피겔은 전했다. 이어 "일부 조종사들의 포럼 사이트에서도 착륙장치 미작동이 사고원인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hope@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미 경찰, 윤창중 기소 중지 가능성 "●...
아시아나 사고 탑승객 7명 2차 귀국 2013-07-09 21:11:47
40대 남성도 “사고 후 아시아나항공의 조치를 받지 못해 다니고 있는 회사 지원으로 조치를 받았다”고 말했다. 30대 초반의 한 여성도 “같이 비행기에 탄 일행과 흩어져 병원에 분산 수용됐는데 연락할 길이 없어 여행사를 통해 겨우 연락이 닿았다”며 “아시아나의 초동대처가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함께 귀국한...
최경환의 '군기잡기'…"경제팀, 현실 안일하게 본다" 2013-07-09 17:06:03
“9월 정기 국회를 앞두고 7~8월 민생현장 활동에서 수집한 현장 목소리가 앞으로 입법과 예산 편성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당내에서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부처 수장들이 부동산시장 정상화, 일자리 확충 등 시급한 민생 현안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아시아나기 사고] 한국 조사단, 미 NTSB와 합동조사 시작…조종사 면담 2013-07-08 08:27:36
측의 초동조치 결과를 브리핑받았으며 향후 조사일정을 협의했다. 특히 블랙박스를 해독하는 데는 한국 측 2명(정부·아시아나 각 1명)이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블랙박스 조사를 위해 조사단 2명은 워싱턴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조사관들은 또 공항 인근 호텔에 투숙한 사고기 조종사들을 면담했다. 조사단은 잔해 분포...
한국조사관, 조종사 면담 실시…조종미숙 여부 묻는다 2013-07-08 08:22:03
초동조치 결과를 보고받은 뒤 향후 조사일정을 협의했고, 현지시각으로 7일 낮 12시 30분에 잔해분포 등 현장조사를 벌였다. 이날 오전 6시부터는 공항인근 호텔에 투숙 중인 조종사와의 면담이 실시 중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고 당시 기장 가운데 1명은 총 비행시간은 9,793시간으로 1만 시간에 육박했지만, 보잉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