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학영의 이슈 프리즘] 데자뷔, MB와 박근혜 2013-01-31 17:00:09
정부조직 개편안을 성토했다. 정보통신부 통일부 여성부 국정홍보처 등을 없애기로 한 데 대해 ‘참여정부 흔적 지우기’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과학기술부를 교육부와 합치고, 해양수산부를 건설교통부에 흡수시켜 국토해양부로 통폐합하는 등의 ‘대부(大部)체제’ 전환에 대해서도 “검증되지 않은 개편이 바람직한지...
[마켓인사이트] KG그룹,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와 웅진패스원 공동 인수 2013-01-30 17:06:20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가 kg그룹과 함께 웅진그룹 계열 교육업체인 웅진패스원을 공동 인수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와 kg그룹은 웅진패스원을 함께 인수키로 합의하고 인수 지분 비율 등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kg그룹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해 인수 후...
부총리·미래부장관 거론 인사 "난 아닌데…" 2013-01-27 17:07:34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금 운영하고 있는 회사(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 때문에 당분간 다른 일을 하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투자 업체인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 관계자는 “진 대표가 현재 회사에서 운용하는 펀드 규모는 6조원 이상으로 이 돈이 벤처에 이미 투자된 이상 앞으로 6~7년은 회사를 떠날 수...
새 정부 주요부처 장관 누가될까…미래부, 윤종용·황창규·김도연·김택진 등 물망 2013-01-24 17:05:23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석채 kt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이 거론된다. 과학계에서는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과 문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김창경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외교부 장관으로는 윤병세 외교통일분과 인수위원이 가장...
통상·교섭 산업통상부 일원화, 국회서 뒤집힐까 2013-01-24 17:04:49
미래부에 대해 “과거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 업무를 다 합친 것보다 큰 거대 부처가 돼 미래성장동력을 담당한다는 부처 본연의 목표를 훼손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상규 의원은 “재정부는 그렇지 않아도 예산권을 통해 다른 부처를 장악할 수 있는데 아무런 업무 조정 없이 부총리로 승격되면서 지나...
발표전 1주일 뺏고 뺏기는 '고지전'…"0.01%만 뺏기고 지켜냈습니다" 2013-01-23 17:20:15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에서 행안부의 몸집이 커지고 정보통신부의 전자정부와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당시 방송통신위원회가 아닌 행안부로 간 것은 조직실의 힘 때문”이라며 “조직실이 부처 조직 개편에 부정적으로 개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주완/강경민/강현우 기자 kjwan@hankyung.com▶ ...
공룡 부처 미래창조과학부..수장은 누구? 2013-01-23 14:23:37
예산 나눠먹기식 정책이 나올수도 있다는 점도 우려됩니다. 이런 점 때문에 미래창조과학부 초대 장관으로는 융복합과 창조를 강조한 인물이 중용될 전망입니다. 현재 인수위 안팎에서는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석채 KT 회장 등이 장관 후보로 우선 거론되고...
부처, 조직개편 로비 '사활'…"인수위 어려우니 국회서 뒤집자" 2013-01-21 17:13:14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과거 정보통신부가 관할했던 우정사업본부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방통위 일각에서는 국회 논의과정에 실낱 같은 희망을 걸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ict 전담부처인 ‘정보통신미디어부’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국회 입법과정에서 ict 전담부처 ...
대교협 "대학업무 교육부에 남겨둬야"…인수위에 건의문 전달 2013-01-18 17:17:02
공무원들의 속내는 미래부에서 정보통신부문과의 주도권 다툼에서 이기려면 대학을 가져가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교육계의 분석이다. 과학 공무원들은 대교협에도 “과학 쪽에 따라오면 풍부한 r&d 예산을 적극적으로 나눠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대교협은 이날 건의문에서 “국내 대학의...
대교협도 "교육부에 남겠다" 2013-01-18 15:34:59
공무원들의 속내는 미래부에서 정보통신부문과의 주도권 다툼에서 이기려면 대학을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교육계의 분석이다. 과학 공무원들은 대교협에도 “과학쪽에 따라오면 풍부한 r&d 예산을 적극적으로 나눠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대교협은 이날 건의문에서 “국내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