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나서서 선도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정보통신부를 폐지했지만, 그런 상황판단은 빗나갔다. 때문에 임기 내내 컨트롤 타워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정통부 폐지가 가장 잘못된 정책으로 손꼽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일이 너무 많아도 또 서두르면 실수가 생긴다. 어차피 예비내각이 아니라면 차라리 일을 줄여야 한다. 인...
<삼척 火電사업권 '불공정·투명성' 논란 확산>(종합) 2013-01-17 13:57:42
떠돌자 주관부처인 정보통신부는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때까지 거듭 신중을 기했다. 공공재에 해당하는 무선통신망 구축 사업인 동시에 향후 막대한 이권을 얻게 될사업자를 선정하는 데 객관성과 투명성이 반드시 담보돼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정통부는 관련업계,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는...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5년마다 짐싸야 하다니…" 극심한 '조직개편 스트레스' 2013-01-16 17:17:34
있다.○이방인 취급받을까 불안2008년 정보통신부 해체와 함께 지식경제부로 넘어온 한 공무원은 “소속을 옮겼을 때 가장 힘들었던 일이 바로 사람들을 잘 몰랐던 일”이라며 “부처 간 1 대 1 통합이면 몰라도 일부 기능만 다른 부처로 이관될 경우 이방인 취급을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잘못된 건 국회서 짚고 넘어가겠다" 2013-01-16 17:14:13
이어졌다. 변재일 정책위 의장은 정보통신부를 부활하는 대신 신설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일부 조직이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기능을 담당하게 된 데 대해 “ict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통상 기능이 외교통상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 “수출 대기업이 중심이...
[정부조직 개편] 산업통상자원부, ICT · R&D 내주고 통상교섭본부 흡수 2013-01-15 21:19:52
옛 정보통신부의 정보기술(it) 산업정책 부문을 통합해 탄생했다. 지경부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비슷해 외견상 ‘손해’는 보지 않았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업무영역이 겹칠 수도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ict 전담 차관제 도입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미래 먹거리 영역인 r&d 정책...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옛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 통합한 거대 부처 ict 전담차관도 신설…기초과학 홀대 우려도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핵심 업무를 맡게 될 전망이다. 조직으로만 보면 김대중 정부 때의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물리적으로 합친 형태이지만 국가의...
<정부조직개편> 통상업무 15년만에 되찾은 지경부 '반색' 2013-01-15 18:25:54
지경부는 노무현 정부시절 정보통신부에서 넘어온 소프트웨어,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 관련 업무는 신설조직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전자 등 산업자원부 시절에 주관하던 분야는 그대로 남아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수위가 향후 부처별 기능 조정과 연계해 결정하겠다고 밝힌...
정부조직개편, 경제회복위해 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49:13
즉 정보통신부 기능을 합친 매머드급 부서로 신설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를 통해 창조경제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게 인수위의 인도입니다. 또한 ICT 기능을 수행할 차관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기존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분만 따로 떼어내 교육부로 변경됩니다. 급변하는 해양질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 조직 개편] '큰 정부' 기조… 신설 경제부총리 "경제기능 컨트롤 타워" 2013-01-15 17:45:00
과학기술부 해양수산부 정보통신부 기능을 되살리거나 강화한 의미가 있다.이외에도 부처 신설과 업무 조정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교육부 △국토해양부→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농림축산부 등으로 각각 명칭이 바뀌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정보통신부의 융합으로 볼 만하다. 또 해양수산부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도 해양질서 급변을 감안할 때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지식경제부라는 괴이한 이름을 떼어내고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한 것이나 외교부의 통상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겨 실질에 맞게 되돌린 것도 환영할 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총리실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