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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노믹스 1년 성적표] 가계빚 1000조…내수 활성화에 큰 짐 2014-02-25 06:57:25
10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계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2004년 103.4% 이후 매년 늘어나 136.3%(2012년 기준)를 나타냈다. 빚이 가처분소득보다 많다 보니 집집마다 이자 갚기에 급급하고, 소비를 줄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근혜 정부도 이 점을 감안, 지난 1년간 가계부채 문제...
"고소득층, 집 사지 않고 전월세 선택했다" 2014-02-17 06:05:09
결과 고소득층(중위소득의 150%이상)의 연평균 부동산 구입 비용은 2006년 528만9천480원에서 2012년 371만400원으로 29.9% 감소했다. 반면 고소득층이 전월세 임차보증금에 쓴 돈은 같은 기간 132만6천840원에서 196만1천400원으로 47.8% 늘었다. 저소득층(중위소득의 50% 미만)의 부동산 구입 비용은 2006년...
"부자 소비 10% 늘면 일자리 17만개 늘어" 2014-02-09 11:00:21
소득층은 중위소득의 150% 이상, 중산층은 50∼150%, 저소득층은 50% 미만에속하는 계층으로, 2012년 기준 고소득층 가구 비중은 18.5%(303만 가구), 중산층 61%(1천2만 가구), 저소득층 20.5%(337만 가구)다. 고소득층은 국내보다 해외 관광을 선호하고, 주택 구입 지출은 크게 줄인 반면전월세 지출은 늘린 것으로...
<2014 경제> 서민 생활 달라지나 2013-12-27 08:01:02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된다. 지금은 부양 능력 유무의 판단기준이 부양의무자 가구와 빈곤 대상자의 최저생계비 185%선이지만, 앞으로는 부양의무자가 빈곤 가족에게 최저생계비를 지원하고도 중위소득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때에만 부양 능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하반기 중에 장애인연금이...
'일하는 저소득층' 지원 늘린다 2013-12-24 21:36:06
2015년부터는 중간 소득의 50%(최저생계비의 125% 이하)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위 소득 50%는 내년 기준 월 소득 204만원(4인 가구) 이하인 경우가 해당된다. 근로장려금(eitc) 대상자도 대폭 확대한다. 올해 eitc를 받은 근로 빈곤층은 78만3000명. 대부분 차상위 계층이다. 현재 부양 자녀 없이 배우자만 있는...
<우리나라 인구 6명 중 1명은 '빈곤층'>(종합) 2013-11-19 14:07:59
◇국민 6명 중 1명 가구 처분가능소득 1천만원 이하 '빈곤층' 우리나라 인구 6명 중 1명은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빈곤선(중위소득의 50%)은 연간 1천68만원이었는데, 처분가능소득 기준빈곤율은 16.5%를 기록했다. 2011년 빈곤율(16.6%)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6분의 1...
<가구소득 5.7% 증가…자영업·서비스종사자만 줄어> 2013-11-19 12:01:27
◇국민 6명 중 1명 가구 처분가능소득 1천만원 이하 '빈곤층' 우리나라 인구 6명 중 1명은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빈곤선(중위소득의 50%)은 연간 1천68만원이었는데, 처분가능소득 기준빈곤율은 16.5%를 기록했다. 2011년 빈곤율(16.6%)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6분의 1...
[다산칼럼] 한국 경제 '뉴노멀 파고' 넘는 법 2013-09-26 17:46:19
예상 중위(中位) 연령은 39세로 일본 52세, 독일 49세, 러시아 44세, 중국 43세보다 훨씬 낮아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한국은 기술과 자본을 개방함으로써 도약할 수 있었다. 이제는 노동시장 개방을 통해서 또 한 번 새로운 성장엔진을 확보할 시점이다.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연구에 의하면 모바일, 인터넷, 지식노동...
기초생활보장 180만명으로 늘 듯…내년 10월 '개별급여'로 개편 2013-09-10 17:15:26
선정 기준을 정홍원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사회보장위원회에 보고했다. 우선 생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구는 중위 소득(전국 가구의 중간소득)의 28~29%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올해 4인 가족 기준으로 107만~111만원 수준이다. 복지부는 당초 중위 소득의 30%(115만원)를 기준선으로 제안했지만 기획재정부 등이 예산...
OECD기준으론 중산층인데…55%가 "나는 저소득층" 2013-08-27 17:08:54
oecd 기준 중산층은 가구원 수를 고려한 가처분소득이 중위값의 50~150%인 계층이다. 이들 중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45.1%(283명)에 불과한 반면 저소득층이라고 인식하는 응답자가 54.9%(345명)에 달했다. 특히 남성 가구주이면서 고령층인 비정규직·자영업자 중에서 괴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