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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영란법 2탄' 이해충돌방지법 입법 추진 2016-06-27 18:25:52
헌법재판소의 결론이 아직 나오지 않았고, 지금은 개정 논의가 농·축·수산업 피해 등에 집중돼 있다”며 “이런 것들이 정리되면 이해충돌 방지 조항도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헌재 "초·중·고 학원 심야교습 금지 조례는 합헌" 2016-06-06 18:37:15
학원 심야교습을 금지한 지방자치단체 조례는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다.헌재는 학원 운영자 김모씨 등 10명이 오후 10~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학원 교습을 금지한 지자체들의 ‘학원 설립·운영 조례’ 조항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6(합헌) 대 3(위헌)의...
국회 '5분의 3 장벽' 유지된다…헌재 "선진화법, 의원 권한 침해 없다" 각하 결정 2016-05-26 18:02:01
심판이란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사이에 벌어진 권한 다툼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판단하는 제도다. 청구인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인용, 받아들이지 않는 기각, 심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부적법 등의 이유로 본안 심리를 거절하는 각하 등 세 가지 결정이 나온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정신병원에 7년 간 강제입원당한 남자..`나는 미치지 않았다` 2016-05-18 13:14:35
헌법재판소에서 정신보건법 제24조 1항, 2항의 위헌여부를 가리기 위한 공개변론이 열렸다. 정신보건법 24조의 강제입원 조항이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강제입원의 조항이 폐지된다면, “오히려 정말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치료 기회를 얻지...
[다산칼럼] 오만한 정치, 위험한 발상, 청년수당 2016-04-24 17:58:53
예산이 포함된 2016년 서울시 예산안이 의결되자 지방자치법 제172조에 의거해 서울시에 청년수당 재의 요구를 했다. 서울시는 재의 요구야말로 ‘주민 복리에 관한 사무’를 중앙정부가 통제하겠다는 발상에서 나온 것으로, 지방자치 권한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라고 맞받아치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총선 투표 전국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 … 오후 10시께 당선자 윤곽 드러날 전망 2016-04-13 11:24:10
대통령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황교안 국무총리, 이인복 선관위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등은 이날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사전선거 때 투표했다.투표는 이날 오후 6시에 끝난다. 253개...
[취재수첩] 수돗물 마시지 않는 공무원들 2016-04-06 17:50:24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 주요 정부기관들은 청사 내 수돗물 음용시설을 한 대도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들에게 ‘수돗물은 안전하니 마셔도 된다’고 강조하기에 앞서 정부기관이 앞장서 수돗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순리가 아닐까. 서울시는 시 공무원부터 수돗물 음용에 앞장서겠다며 2013년...
총선 '레저세' 공약에…홍윤식 장관 "증세 안된다" 2016-04-03 19:28:00
장관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자치단체가 특성에 맞게 세원을 발굴하려는 노력은 고무적이나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함께 봐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카지노 등 사행산업에 레저세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이 나온 것에 대해 처음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헌재 '자발적 성매매도 처벌' 합헌 결정 2016-03-31 18:31:06
처벌하는 성매매특별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이번 결정으로 성매매특별법에 관한 헌법소원은 여덟 차례 모두 각하 또는 합헌 결정을 받게 됐다.헌재는 31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 1항에 대해 제기된 위헌법률심판에서 재판관 6(합헌) 대 3(위헌...
[Law&Biz] "법률시장 개방한 독일, 젊은 변호사 활동무대 넓어졌다" 2016-03-29 19:04:29
독일 연방헌법재판소가 “서로 다른 지역의 로펌 합병을 허용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하고 1990년대 들어 외국 로펌에 시장이 열리며 상황이 바뀌었다.로펌이 대형화·글로벌화되며 메고치 변호사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1991년 미국계 로펌 셔먼&스털링이 프랑크푸르트 사무소를 열며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