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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장신 207㎝ 두산 장민익 "키만 보지 말아주세요" 2017-01-18 06:00:16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새 유니폼과 장비를 받고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한 지난 10일 서울 잠실구장. 외야수 민병헌(178㎝), 포수 양의지(179㎝) 사이로 압도적으로 덩치가 큰 선수 한 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7㎝로 KBO리그 최장신인 투수 장민익(26)이다. 두산 팬이 아니면 그의 이름이 낯설 수도 있다. 전남...
농구 vs 배구, 같은 날 올스타전…'잔치가 아니고 전쟁이다' 2017-01-18 05:40:50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올해 프로배구와 농구 올스타전도 그런 취지로 준비됐으나 날짜가 겹치면서 프로농구를 관장하는 KBL과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은근한 신경전을 넘어선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우선 프로농구에서는 관중 수에서 우위를 내세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프로배구 중간순위] 17일 2017-01-17 23:04:44
[프로배구 중간순위] 17일 ◇ 남자부 ========================================================= 순위팀명 승점승패세트득실률 점수득실률 ========================================================= 1대한항공4616승 7패 1.528 1.051 2 현대캐피탈 4315승 9패 1.341 1.027 3우리카드4013승 10패1.195 1.033...
최태웅 감독 "톤, 기회 줄 만큼 줬다"…교체 마음 굳혀 2017-01-17 22:59:54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외국인 선수 톤 밴 랭크벨트(캐나다)를 교체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최 감독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방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한 뒤 취재진을 만나 "한마디로 답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톤이 5라운드에서 잘한다고 해도 중요한...
대한항공, '선두 다툼' 현대캐피탈 꺾고 1위 수성(종합) 2017-01-17 22:03:26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5-22 25-16 22-25 25-20)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 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은 승점(43)이 같은 1, 2위였다. 대한항공(22경기)이 현대캐피탈(23경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까닭에 선두였다. 경기 결과...
흔들리는 현캐캐피탈…계속되는 최태웅 감독 고민 2017-01-17 19:06:07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6라운드까지 치르는 올 시즌의 3라운드를 1위(승점 38)로 마쳤다. 하지만 4라운드 들어 2승 3패로 흔들렸고, 16일 현재 대한항공에 선두 자리를 내준 상태다. 양 팀의 승점은 43으로 같지만,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보다 한 경기를 덜 치러 1위로 올라서 있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17일...
[고침] 체육(우리카드 창단 첫 4연승…) 2017-01-15 17:28:11
'돌풍' 파다르 32득점 활약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제물로 창단 첫 4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15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19 25-23)로 꺾었다...
[프로배구 중간순위] 15일 2017-01-15 17:02:05
[프로배구 중간순위] 15일 ◇ 남자부 ========================================================= 순위팀명 승점승패세트득실률 점수득실률 ========================================================= 1대한항공4315승 7패 1.486 1.046 2 현대캐피탈 4315승 8패 1.421 1.035 3우리카드4013승 10패1.195 1.033...
우리카드 창단 첫 4연승…삼성화재 꺾고 3위 '돌풍' 2017-01-15 16:48:54
'돌풍' 파다르 31득점 활약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제물로 창단 첫 4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15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19 25-23)로 꺾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15 08:00:05
[프로배구 중간순위] 14일 170114-0387 체육-0042 22:39 페테르한셀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통산 13번째 우승 170114-0388 체육-0043 23:23 '손흥민 3분' 토트넘, 파죽의 6연승…케인 해트트릭 170115-0003 체육-0001 00:13 '케인 해트트릭' 토트넘, 2위 도약…손흥민 교체로 3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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