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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정부 시위, 유럽서도 열려…국내선 시위대 총격사망설 2017-12-31 11:28:39
이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시징 앱 텔레그램이 곧 폐쇄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무함마드 자바드 아자리 자흐로미 정보통신부 장관은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에게 트위터로 메시지를 보내 "텔레그램 채널이 혐오 행동과 무장봉기, 사회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nomad@yna.co.kr...
동서대 학생들,제2회 금연 광고 공모전서 금상,은상,동상 수상 2017-12-28 15:28:59
및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금상 작은 '피할 수 없는 당신의 미래'라는 콘셉트의 30초짜리 금연캠페인 광고영상. 담배를 구매하러 오는 사람들이 혐오스러운 담뱃갑을 조금 덜 혐오스러운 담뱃갑으로 바꿔 달라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서...
살해 위협 속 농장 경영하는 남아공 백인들…"매년 수십명 피살" 2017-12-27 02:41:08
'모든 것은 백인들 책임'이라는 등 혐오를 부추기는 연설을 일삼는 데 이는 염려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극좌파 성향의 정치가인 줄리어스 말레마를 언급하며 '백인들로부터 농장을 빼앗자'라는 선동적인 발언을 한 그를 비난했다. 앞서 제이컵 주마 대통령은 지난 2012년 과거 독립투쟁...
[신간]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수업 2017-12-23 13:00:00
할지를 알려준다. 2부 '오만과 편견 깨기'에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혐오, 편견 등을 지적하면서 약자에 따스한 시선을 보낸다. 3부 '나답게, 행복하게'와 4부 '자신 있게, 세상으로'에는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과 진취적인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글들을 모았다. 담앤북스. 348쪽...
[다시 읽는 명저] "인간에겐 행복·안정보다 자유가 더 중요" 2017-12-20 18:16:49
72개로 분열시켜 인간을 대량 생산한다. 사회적 지위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 등 5개 계급에 따라 선천적으로 능력을 결정하고, 영양분을 적절히 조절해준다.노동계급의 태아가 들어 있는 병에는 태아를 표준 이하로 만들기 위해 산소를 적게 공급한다. 이런 식으로 머리가 좋고 키가 큰...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친구들 그리며…" 청소년 성탄행사 2017-12-16 20:43:24
함께한 소중한 공간으로, 우울한 곳도 아니고 혐오시설도 아니다"라며 "416생명안전공원은 우리 친구들과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훌륭한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월호 참사 전 경기도교육감을 지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김 부총리는 그간 정부가 진상 규명과 책...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15 15:00:05
폭스 인수 지지…머독에 축하" 171215-0157 외신-0043 08:48 美스타벅스서 백인여성이 韓학생에 "한국말 쓰지마라" 혐오발언 171215-0169 외신-0044 09:00 세계의 날씨(12월15일)-09:00 171215-0173 외신-0045 09:03 '방북' 펠트먼 "北과 충돌 향한 우발적 움직임 매우 걱정" 171215-0175 외신-0046 09:04 [그래픽]...
[주요 기사 2차 메모](15일ㆍ금) 2017-12-15 14:00:00
[사회] - 전교조-정부 '법외노조 철회' 협의 결렬…오늘 연가투쟁(송고) - '횡령ㆍ취업청탁 의혹' 신연희 구청장 경찰 출석…묵묵부답(송고) - 우병우 구속 결정타는…개인비위 덮으려 이석수 '사심 사찰'(송고) [전국] - 부부 싸움 후 사라진 전주 5세 여아…경찰 공개수사 전환(종합)(송고) -...
"충남도 인권조례 없애라" 개신교 단체 폐지 서명 논란 2017-12-14 15:43:59
말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 대전충청지부도 이날 성명을 내고 "폐지 청구가 인용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민변은 "일부 종교 단체들이 동성애가 에이즈 확산의 원인이라고 억지주장을 하며 이미 제정된 인권조례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히 성 소수자에 대한 혐오이자, 차별을 부추길...
[다시 읽는 명저] "군중은 비이성적·충동적 존재" 2017-12-13 18:36:07
군중의 이름으로 이뤄지는 모든 형태의 시위와 폭력을 혐오했다. 1871년 노동자 봉기로 세워진 노동자 정권인 파리 코뮌과 1894년 이후 유대인 장교 드레퓌스의 간첩 혐의를 둘러싸고 벌어진 프랑스 사회의 분열과 대립을 지켜보며 이 같은 생각을 굳혔다. 그는 “개개인의 지성과 판단력을 상실한 채 집단정신에 휩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