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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전쇼 CES 개막] 110인치 vs OLED TV…'최대'와 '최초'의 대결 2013-01-07 17:03:29
주제로 참가 업체 중 최대규모인 2602㎡(약 78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지상파 방송 수준인 hd보다 8배, 풀 hd보다 4배 선명한 uhd tv에서는 크기와 디자인에서 승부를 걸었다. 110인치와 85인치 uhd tv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프레임 안에 화면이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속적으로 주는 ‘타임리스 갤러리’...
[2013 대전망] 화성 동탄2신도시'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KTX 복합환승센터서 도보로 10분 2013-01-07 15:31:01
공간이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는 스포츠센터를 비롯해 파티&키즈룸, 클럽하우스, 주니어스포츠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을 안길을 따라 입체적으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 합동전시관 부지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돼 초고속...
[2013 대전망] 1분기 3만2526가구 '집들이'…용산·동작·강남 눈여겨 볼 만 2013-01-07 15:30:54
입주 물량은 작년보다 소폭 늘어난 18만여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집들이 물량은 18만1565가구로 조사됐다. 작년(17만7866가구)보다 3700여가구(2.1%) 늘어난 수준이다. 이 가운데 1분기(1~3월) 입주 물량은 3만2526가구로 집계됐다. 김민영 부동산114 연구원은 “통...
국토부, 위급상황 통합신고 앱 서비스 2013-01-07 15:01:06
구조대는 국가공간정보사업을 통해 구축한 지형도와 지적도를 통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며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산림청 등 유관 기관의 협조와 지원으로 앱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스마트 구조대는 신고 서비스 외에 응급처치법, 위기상황 시 대처 요령, 생활안전 수칙 등...
세종시 배후단지/오송생명과학단지 인프라 갖춘 오송아파트 가치 상승 2013-01-07 11:00:21
통해 정보를 접한 고객들이 방문해 계약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말했다.오송 지역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자 중대형 아파트인 오송힐데스하임은 지하 1층, 지상 28층의 총 8개동 402세대 규모다. 전 세대가 호수를 바라본 남향배치 및 3면 발코니를 적용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189m의 넓은 동간거리와...
"범죄·재난 스마트폰으로 대비하세요" 2013-01-07 11:00:06
공간정보사업을 통해 구축한 첨단 수치지형도(1:5000)와사고지점의 정확한 위치(지번, 경위도)값을 갖고 있는 연속지적도를 활용한 것이다. 송석준 국토정보정책관은 "지난해 4월에 발생한 수원시 주택가 여성 살인사건의경우에도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신고자의 위치를 찾지 못해 아까운 목숨을 잃은사례"라며...
마케팅의 힘…똑같은 브랜드라도 매출 2배 2013-01-06 10:12:43
공간으로 만드는 게 급선무였다. 조 사장은 점포를 찾은 주민들의 대화 자리에 스스럼 없이 끼어 공통 관심사를 얘기했다. 매출을 올리려는 점주 입장이 아니라, 같은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스킨십을 늘려나갔다. 그는 찾아오는 고객들과의 소통에만 그치지 않았다.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사건을 놓고 사이버 공간에서 연일 들끓었다. 피해자들은 파렴치한 행동을 한 피고인들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채 법망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사건의 2심 판결을 맡았던 수원지법 성남지원 김동진 부장판사(43·사법연수원 25기)도 자신의 판결을 뒤집은 대법원에 대해...
[Cover Story] 세대갈등은 엄청난 사회비용…'지혜+열정'으로 풀어야 2013-01-04 10:33:32
6·25전쟁, 압축성장, 급속한 사회변화, 정보기술(it) 활용 격차 확대 등은 세대 간 간극을 벌리는 요인들이다. 부모 세대는 “우리 세대가 훨씬 힘들었다”고 호소하고, 젊은세대는 “희망을 꿈꾸기조차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세대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지혜를 모아 그 간극을 ...
이동흡 前재판관, 보수성향 국제통…판결은 '법적 안정성' 강조 2013-01-03 17:22:56
정보공개청구소송 항소심에서 검찰이 보유한 미군 수사기록 대부분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또 법적 안정성도 강조한다. 이 후보자는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하다. 아시아 국가들의 헌법재판기관 회의체인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의 창립 준비를 위해 2008년 4월부터 3년간 준비위원장을 맡은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