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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메이커를 아시나요? 2011-12-20 19:45:38
스포츠에는 1등을 위한 조력자들이 있다. 이름하여 페이스메이커. 이들의 목표는 1등이 아닌 자신이 속한 팀의 우승후보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마라톤이나 수영 등에서 전략적으로 투입된 이들의 역할은 상당하다. 하지만 이들의 존재는 우승자에 가려져 있을 뿐이다. 배우 김명민이 이번에는 마라토너로 나섰다....
엄태웅과 정려원 결혼? `반지교환에 키스까지` 2011-12-19 20:15:48
없겠냐"며 "하지만 결국에는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남는다"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엄태웅은 `같이 있으면 재밌는 사람`을 정려원은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을 꼽았다. 한날 한시 같은 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커플의 긍정 로맨스 네버엔딩 스토리는 1월19일 개봉예정이다.
2차대전 포화속 두 남자의 희망찾기 `마이웨이` 2011-12-17 09:07:47
1천174만명을 동원한 강제규 감독의 연출에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중일 배우들이 출연해서다. 오다기리 조는 "변화를 겪는 캐릭터라서 연기하면서 고생했는데 완성본을 보고나니 보람을 느낀다"며 팬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판빙빙 역시 "1년간의 영화 촬영동안 모두 고생했는데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작품이...
아이디어, 창업의 원천 2011-12-14 18:37:06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이 모든 것이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홍성용 타임스페이스시스템 대표이사 “글로벌화 되고 있고,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 언어의 제약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보통 인형 같지만 폐자원을 이용해 만들어졌습니다. 국내...
[2012 창업전망-②] 커피 대세, 서민 겨냥 업종↑ 2011-12-13 18:26:05
카페들이 인기. 1억 5천만원 안팎의 투자비로 창업이 가능한 식품편의점과 유기농 전문점 등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업종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여성 창업자들의 ‘뷰티’ 업종 선호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모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여성이 많고, 고객 대다수가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시니어 퇴직이...
백화점업계 "내년 7% 성장 사수" 2011-12-09 18:57:18
11% 가까이 성장한 롯데백화점은 내년 매출액을 13조원으로 잡았습니다. 성장율은 7~8%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년 성장율 10% 이상보다는 다소 낮아진 수치입니다. 올해 대구점을 개점하면서 매출액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현대백화점도 내년에는 7% 성장한 6조 5천억원의 매출액을 1차 목표로...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중 1만 개가 나들가게로 운영되는 겁니다. 나들가게는 설 곳을 잃어가는 동네 슈퍼마켓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하지만 공동구매나 물류시스템 없이 대기업에 맞설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단체들과 나들가게 차원의 공동구매를 추진했지만 협의가...
[로드다큐 상인기행] 여행하기 좋은 전통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2011-12-05 18:39:32
영랑호, 철새 도래지와 동명항 등대 등이 반경 1km 안팎에 위치해 있어 속초의 최고 번화가가 되고 있는 곳이다. 70년대 어촌 분위기, 푸짐한 인심, 거기에 최근 시설 개선 사업으로 쇼핑하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의 상인들을 만나본다.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독특한 호떡으로 관광객들의...
올해 가계부채 60조 급증 2011-12-04 19:58:33
내후년에는 1천조원 돌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출자의 이자부담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올해 가계대출 이자부담 총액은 56조원으로 부채가 1천조원을 넘어서면 이자부담도 60조원을 웃돌게 됩니다. 가계발 부채대란이 우려되는 이유입니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1억5000만원 이하 또는 8800만원 초과 2억원 이하의 과세표준 구간을 신설하는 것은 좋다. 다만 해당구간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33%로 인하해 주고 그것을 초과하는 구간은 현행 35% 세율을 유지해도 좋다. 이게 우리 의견의 골자입니다." 실제 소득세 과세표준이 9천만원인 경우 우리나라는 35%의 최고세율이 적용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