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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압장이 변신을 한다면? 2015-09-10 22:09:59
서울시 마을공동체담당관과 서대문구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지원팀은 지난 3년동안 유휴 천연가압장을 주민들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2015년 7월21일 천연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추진위원단이 구성됐다. 추진위원은 8월3일부터 8월17일까지 19개팀의 신청 접수를 받아...
CJ대한통운, 경남지역 노인 사회활동 지원 2015-09-10 18:26:13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사업은 지역자치단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같은 국가 기관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지역자치단체는 행정적 지원을, 국가 기관은 교육과 인력공급을 맡으며 CJ대한통운은 장비와 택배물량 공급, 운영 등을 맡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한편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설] 안성…평택…당진…기업이 동네북인 나라 2015-09-10 18:13:14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끝이 없다. 지역갈등을 이유로 애먼 기업의 발목을 잡는 지방자치단체의 화풀이 행정까지 가세하고 있다. 기업을 어떻게든 끌어들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지역이기주의가 정말 해도 너무한다. 삼성전자 평택공장은 착공한 지 이제 겨우 4개월이 조금 지났을 뿐인데, 각양각색의 지역이기주의에...
꼬리무는 억지·생떼…"한국에 공장 짓는 게 무섭다" 2015-09-09 18:05:20
돼야 한다. 그러나 올해 5월 행정자치부가 이 땅을 평택시 소속으로 편입시키면서 당진시와 평택시 간 갈등이 시작됐다. 당진시는 5월 법원에 소송까지 제기한 상태다. 이 갈등으로 당진시가 평택으로 가야 하는 전력 시설의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김기서 당진시 경제산업환경국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박 대통령, 대구선 안부르고 인천선 의원 초청 2015-09-09 18:00:12
인천 지역구 여야의원 12명 전원을 초청했다. 이 가운데 6명이 참석 의사를 밝혔고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과 신학용 박남춘 윤관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은 지역 일정 등을 이유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의 지역행사에 해당 지역 의원들이 참석하는 게 관례다.대구와 인천의 사례가 대비되는 것과 관련, 청와대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대' 강력 주장 2015-09-09 13:31:09
한 지방교육자치법의 교육감 직무 권한 규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등을 개정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법을 위배한 교육부의 누리과정비 지침은 학생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이 교육감은 "내년도 경기교육 재정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한 피해는 학생들에게...
특허청 '지역 소통' 위한 지식재산포럼 열어 2015-09-09 12:00:24
지식재산포럼은 지역의 주요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 기업,대학, 유관기관 등 지역 관계자와 해외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지역의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하고, 국내외 권리화와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안내한다. 10일 부산 지식재산포럼은 부산 지역산업...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고객 마음 훔친 1등 브랜드 "신뢰를 팔았다" 2015-09-09 07:10:03
지방자치단체, 공공행정서비스 5개 부문 54개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심사 결과 늘 소비자와 소통하고 혁신하는 대고객 서비스는 물론 사회적 책임도 수행하며 그로 인한 경영성과도 동종 분야에 비해 월등한 기업·지자체들이 이름을 올렸다.올해 수상 기업·지자체들은 소비자신뢰 마케팅을 추진함에 있어...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자연과 노래하는 '참 맑은 도시' 2015-09-09 07:04:27
도시브랜드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청송군(군수 한동수)이다.경북 북동부에 있는 청송은 해발 평균 250m의 산간 오지다. 군 전체 면적의 82%가 산지로 이뤄져 있다. 낙동강 상류지역이라 오염되지 않은 물과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를 자랑한다.군은 청송지역의 이미지에 걸맞은 ‘자연을...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상전벽해 땅을 주거도시로 바꾼 '배곧신도시' 2015-09-09 07:02:38
있는 기회의 땅이다. 오직 공무원의 힘으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시행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 사업으로 여의도 면적의 1.5배(약 490만㎡)나 되는 광활한 토지다.배곧이란 ‘배우는 곳’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신도시 개발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명칭이다. 배곧신도시의 최대 개발 호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