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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한겨울 '손연재 에어컨'…멀리서 말해도 알아듣네 2013-01-01 16:32:50
에어컨 30여종을 1일 선보였다. “시작”이라고 말하면 알아서 작동하는 등 음성인식 기능을 세계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14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챔피언스타일은 350만~500만원대이며 △챔피언윈 300만~370만원대 △손연재스페셜2 290만~330만원대 △에이스 230만~280만원대다. 조주완 lg전자...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새해 첫날인 1일 밤 늦게까지 불이 켜져 있었다. 오후에 잠깐 신년 하례식 준비 상황을 점검한 뒤 임직원 대부분 퇴근하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여러 경영 변수가 많아 연말연초에도 휴일 없이 일했다고 이 회사 고위 임원은 전했다. “올해 대기업의 경영 화두가 뭐냐”는 물음에 이 임원은 “글로벌 불황과 불안한 환율...
현대·기아차, 2012년 713만대 팔았다…목표보다 10만대 초과 2013-01-01 16:32:24
11.1%, 7.1% 늘어났다. 현대차의 주력 세단인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와 쏘나타가 큰 몫을 했다. 아반떼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약 80만대가 팔려 전년도 판매량(78만7067대)을 넘어섰다. 미국에서도 연간 판매 대수가 20만대를 육박해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중국 시장 판매량 증가가...
박용만 두산 회장 신년사 "강력한 사람들의 따뜻한 집단 되자" 2013-01-01 16:32:15
강조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1일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의 선진·과학화로 저성장 시대 이후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차별화된 근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우선 순위를 두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도 기업을...
모바일 카드 시장 새해 초부터 뜨겁네 2013-01-01 16:29:41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sk카드의 1위 수성 노력도 만만치 않다. 하나sk카드는 모바일 쇼핑몰에서 모바일 카드로 구입하면 5%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 등을 열면서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모바일 카드를 사용하면 할인한도를 월 3만원까지 확대해 주고 별도의 포인트를 쌓아주는 등 적극...
국민은행 민병덕 행장 "女사원이라고 행장 되지말라는 법 있나요" 2013-01-01 16:29:32
밝히도록 하는 기획을 마련했다.자산규모 1위인 국민은행의 민병덕 행장은 고졸 행원과 만났다. 김예은 주임(20)은 입사한 지 만 1년이 지난 새내기 은행원으로, 서울 광화문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행장과의 대면이 처음에는 불편한 듯했지만 이내 자신이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쏟아냈다. ▷김예은 주임=국민은행에...
기업銀, 미소금융에 100억 추가 2013-01-01 16:29:10
추가 출연했다고 1일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 경제성장 둔화로 저소득 저신용자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세 자영업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려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미소금융사업을 위해 서울과 강릉 부산 대전 여수 등 전국에 21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소금융...
수출입銀, 2013년 여신 지원 3.5% 늘어난 74조 2013-01-01 16:29:09
늘어난 규모다.김용환 수은 행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계획을 밝혔다. 김 행장은 “해외 프로젝트 시장이 대형화·고위험화되고 ‘선금융·후발주’ 방식이 보편화돼 일본 중국 등 경쟁국과 수주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며 “국내 기업의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충분히...
저축銀 금리 年 3.5%로 하락 2013-01-01 16:29:08
11월 기준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예금금리와 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 간 차이는 0.7%포인트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좁혀졌다. 영업정지 조치를 당하는 곳이 수시로 나오는 데다 이처럼 금리도 별로 높지 않은 탓에 저축은행에 맡긴 돈의 규모도 급감했다. 저축은행 수신액은 4조4831억원(작년 9월 말 기준)으로 2011년 말...
지지부진 1조원대 대형 PF사업장 '구조조정' 2013-01-01 16:27:03
등 2곳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발표했다. 2곳의 사업 규모는 총 1조4000억원에 이른다.아산 배방 복합단지개발 pf사업자인 펜타포트개발은 이미 완공된 주거·상업시설 분양 실패로 손실이 가중됨에 따라 사업기간을 2014년 12월로 2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업 규모도 4개 블록에서 3개 블록으로 줄이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