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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전 계층으로 확대되면서 대상 아동 수도 11만명에서 70만~80만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만 3~5세 아동도 정부가 제공하는 의무교육 프로그램인 ‘누리과정’ 대상에 포함돼 무상보육 지원을 받는다. 보육기관에 아이를 보낸 부모는 22만원의 바우처를 받아 보육비 전액을 해결할 수 있다. 만 3~5세를 보육기관에 맡기지 않는...
日, 中·북한·러시아 '3대 위험국' 공격 대비…육해공 통합군 추진 2013-01-01 17:07:44
포함한 동북아 지역의 군비경쟁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산케이신문은 1일 “일본 정부가 10~20년 후 중국의 공격 등을 상정해 육군과 공군, 해군의 전력을 일원화하는 ‘통합방위전략’ 수립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아베 내각은 이 같은 통합방위전략을 올여름 개정 작업에 착수하는 ‘방위계획대강’에 ...
2013년 주목해야 할 10개국 이벤트 2013-01-01 17:07:41
이스라엘은 이달 22일 총선을 치른다. 보수 강경파인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재집권할 가능성이 높다. 가디언은 “이스라엘과 이란, 팔레스타인 간 군사분쟁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란도 6월 총선이 예정돼 있다. 핵무기 개발을 밀어붙여왔던 강경파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뒤를 누가 이을지가 관심이다...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지난해 한국의 전체 가구 수 1800만가구 가운데 중산층은 1000만가구, 빈곤층은 350만가구 정도로 추산된다. 문 교수는 “새 정부 초기에 빈곤층 200만가구를 중산층으로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으면 영영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 역동성의 상징이자 사회 통합의...
美-中 기싸움…이번엔 'DNA 전쟁' 2013-01-01 17:07:10
꼼수" 유전자(dna) 분석 기술을 두고 미국과 중국 간 기싸움이 벌어졌다. 핵심 기술을 가진 미국 업체를 중국의 연구기관이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미국 바이오업계는 dna 기술을 중국에 넘기는 것이 미국의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국가 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미국 업체들이 관련 시장을...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피할 수 없게 됐다.당초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복지 예산을 확충하느라 지역 인프라 구축에 쓰이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대폭 삭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3710억원 늘어났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인천 연수) 지역구인 인천에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지원금...
['예산 처리' 막전막후] 제주기지 3줄 놓고 심야 의총·대치…'1박2일' 샅바싸움 2013-01-01 17:00:17
차수 변경을 위한 산회를 선포했다.강 의장은 자정이 넘어 새해가 되자 다시 2차 본회의를 열었으나 민주당이 여야가 합의한 제주해군기지 예산안의 부대 의견에 대한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예산안 처리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예산안 처리가 당초 예상처럼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자 새누리당은 오전 1시30분께 긴급...
'택시법' 후폭풍…국토부 "교통정책 혼란" 지자체 "재정부담 비상" 2013-01-01 17:00:11
강력 유감 표명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법(대중교통법)’ 개정안이 1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가 강력한 유감을 공식 표명했다.국토부는 이날 긴급 배포한 성명서에서 “국회의 제안대로 택시 종합대책안을 만들고, 특별법까지 제안했음에도...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전체 사업체의 37%, 종업원수 2.8명…대부분 영세 2013-01-01 16:59:01
남성 기업은 5.3명이다. 여성 사업체의 90.9%는 종업원 수가 1~4명이다. 이같이 여성 기업의 규모가 영세한 것은 업종이 숙박이나 음식업에 집중돼 있는 영향이 크다. 숙박·음식업이 41만3000개로 가장 많으며 도·소매업이 35만2000개, 협회·단체·수리·기타 개인서비스업이 15만5000개 정도다. 사업의 지속성도 떨어진...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CEO 절반 "대출 받을 때 불이익…'유리천장' 뚫어달라" 2013-01-01 16:58:59
많다며 여성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마중물’을 부어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여성대통령 시대를 맞아 여성경제인 1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자금 지원을 늘려 달라’고 응답했다. 여성이란 이유로 대출 등 사업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