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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가고객만족도] 영진전문대 만족도 11년째 1위 2013-01-08 17:04:30
11개였다. 또 산업별 1위 업체들의 ncsi 향상률은 1.1%인 데 반해 중하위 업체들은 절반에도 못 미친 0.3%를 기록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상위권 기업들 간의 고객만족도는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며 “중하위 기업들은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고객중심 경영전략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산업별로 2010년(79점)...
日 데상트, 나이키·아디다스 꺾었다 2013-01-08 17:04:22
매출 1위 일본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 등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미국 나이키, 독일 아디다스 등 굳건했던 ‘톱클래스’ 스포츠 브랜드를 꺾었다. 데상트 르꼬끄스포르티브 먼싱웨어 등을 수입·판매하는 데상트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백화점 매출 4위(작년 9100억원)인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품종개량 '제주오렌지'…전 점포 판매 2013-01-08 17:04:06
품종이며 기존 ‘청희 오렌지’의 이름을 바꾼 것이다. 가격은 1.5㎏짜리 1봉에 9900원으로 최근 밀감 시세에 비해 2.2배 비싸지만 당도가 12브릭스(brix)로 일반 밀감(9.5브릭스)보다 높다. 수입 오렌지에 비해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는 점도 제주 오렌지의 특징이다. 롯데슈퍼는 120t(8만봉)의 제주 오렌지를 확보했다. ▶...
강추위 덕에 택배시장 호황 2013-01-08 17:03:49
1위인 cj대한통운은 지난달 하루 평균 120만상자를 배송해 1년 전(100만상자)보다 2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cj대한통운과 합병하는 2위 업체 cj gls도 지난달 하루 평균 100만상자를 배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것이다. 현대로지스틱스도 지난달 하루 배송물량이 100만상자로, 한...
[2012 국가고객만족도] 영진전문대, 삼성 210명·LG 237명 입사…기업 맞춤형 교육 성과 2013-01-08 17:03:48
받고 있다. ncsi 11년 연속 1위를 지켜온 비결은 높은 취업률에서 드러난다. 지난해 영진전문대의 취업률은 79.3%로, 2월 졸업생 중 삼성그룹 계열사 210명, lg그룹 계열사 237명, sk하이닉스 72명을 포함해 국내 대기업에 782명이 취업했다. 삼성전자금형반, lg디스플레이반, 두산그룹반, sk하이닉스반, 제일모직반...
무이자 할부 중단에 대형마트 '울상' 2013-01-08 17:03:47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가 지난 1일 대형 가맹점의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중단한 이후 첫 주말인 5~6일 대형마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이마트는 지난해 첫 주말 매출보다 1.6% 감소했다. 특히 할부 거래 비중이 높은 가전 매출은 같은 기간 20.4% 급감했다. 일부 고객들은 tv 세탁기 냉장고...
짝퉁 속여 판 티켓몬·쿠팡 등 4곳에 과태료 2013-01-08 17:03:18
11월 상품 구매후기 위조로 과태료를 부과받고 나서 1년도 안 돼 전자상거래법을 다시 위반해 더 많은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이들 4개사는 위조 상품을 산 소비자에게 ‘위조 상품 발견 시 110% 이상 환급한다’는 소셜커머스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구매액의 110~200%를 환불했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CES 2013] 안온다던 발머 '깜짝 등장'…퀄컴 초대로 윈도8 홍보 2013-01-08 17:02:24
1만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오는 등 앱 개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높은 이점이 있다”고 윈도8을 홍보했다. 퀄컴이 기조연설에서 발머 ceo를 초대한 것은 ‘윈도8 밀어주기’의 하나라는 관측이 나왔다. 윈도폰과 윈도 태블릿의 점유율을 늘려 거래사를 다변화하는 것이...
[CES 2013] 56인치 OLED로 허찌른 소니…삼성·LG 추격 2013-01-08 17:01:32
당초 2~3년 후에나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점쳐졌지만 1년 만에 시험 생산에 성공하자 삼성과 lg는 긴장하는 분위기다. 삼성 관계자는 “소니가 예상보다 oled tv를 빨리 개발한 만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방송 장비와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있는 소니가 삼성과 lg보다 차세대 tv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점도 ...
쫓고 쫓기고…인수위 출근길 '보안 전쟁' 2013-01-08 17:00:53
서둘러 건물로 들어갔다. 박흥석 경제1분과위원은 아예 휴대폰을 수행비서에게 맡겼다. 국회의원인 한 인수위원 보좌관도 “입을 밀봉했다”며 말을 아꼈다. 인수위원들은 주로 자동응답메시지를 설정해두고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수고하십니다.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등의 문자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