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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혼부부 형제간 면접교섭권 첫 인정 2013-07-10 16:08:15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민법은 부모의 면접교섭권만 인정하고 형제간 면접교섭권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재판부는 이에 대해 "형제에 대한 면접교섭권은 헌법상 행복추구권 또는 개인의 존엄을 기반으로 하는 가족생활에서 도출되는 헌법상의 권리이므로 인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내달부터 만 19세 '성인'…단독 휴대폰 개통·카드 발급 2013-06-26 17:23:28
같은 내용의 민법 160여개 개정 조문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 민법상 성년의 나이는 만 19세가 된다. 만 19세는 1994년 7월1일 이전 출생자로 통상 재수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한 뒤 생일이 지난 대학 1학년생들이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부모 동의 없이 단독으로 전세 계약을 맺을 수 있고 휴대폰 개통...
법인대표 명의신탁해지-차명주식환원 문제, 중소기업 발목 잡나? 2013-06-24 17:43:27
하므로 세법뿐만아니라 상법, 민법 등을 고려해 현안을 만들어야 한다. 액면가로의 증여나 양수도 등으로 단순한 주식이동을 하려다가 중과세를 피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명의신탁해지에 관련해 적법한 진단법을 적용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한경 경영지원단 나동환 수석팀장은 “어쩔 수 없이 명의신탁 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하려면 이렇게 공부해라! 2013-06-13 09:41:56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1차에서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을 평가하고, 2차 시험에서는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부동산공법 등을 평가한다. 제24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오는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시험접수를 받으며, 시험은 10월 27일 실시된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합격률이 20%...
차명주식 폭탄, 터지기 전에 처리해야 2013-05-29 18:20:04
아니라 상법, 민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결해야 한다. 비상장기업의 주식이라 할지라도 엄연한 가격이 있는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액면가로 주식을 이동시키는 어설픈 행동은 오히려 폭탄을 더 키우는 위험한 일이다. 점차 엄격해지고 고도로 전산화 되어 가는 과세환경을 고려한다면 액면가로 증여하거나 양수도하는...
[2013 보험 연도대상] LIG손해보험 경기지점 홍국표 컨설턴트, 농부처럼 정성 쏟으니 어느새 '최고' 2013-05-22 15:30:10
민법을 공부했다. 외국어도 배웠다.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한때 6개월 만에 체중이 25㎏ 빠진 적도 있다. 지점장이 병원에 종합검진을 예약해 놓고 강제로 데려갔을 정도다. 이런 노력이 쌓여 보험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작년 한 해 동안 그가 거둔 매출은 27억6000만원이다. 벌어들인 수입만 3억원을 웃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위한 '단기정리반' 오픈 2013-05-21 10:38:22
가능하다. 부동산학개론 고형곤 교수,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신대운 교수, 중개사 법령 및 실무 임선정 교수, 부동산공시법 배상용 교수, 부동산세법 신성룡 교수, 부동산공법 박종철 교수 등 최강 교수진이 방대한 이론에서 핵심만 뽑아 전체적 흐름을 잡아주고, 꼭 출제되는 핵심내용을 집중 전달해 준다. 핵심요약집이...
박민식 의원 "징벌적 손배制 확대 적용 바람직하지 않다" 2013-05-20 17:30:37
민법체계 전반 검토 필요 ཚ% 룰' 입법은 추진동력 많이 잃었다 “대기업의 이른바 밀어내기 관행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확대 적용하는 것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여론에 떠밀려 즉흥적으로 법을 개정하는 것보다 민법 체계 전반에 대한 진지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을...
"현대차 노사 '세습 채용' 단협은 무효" 2013-05-16 17:05:07
관한 약정으로 무효면서, 사회질서에 반하여 민법 제103조에 따라 무효”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유족보상을 규정한 단협 97조에 따라 위로금을 지급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56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금속사업장 단협 대부분 비슷 이번 판결로 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 조항을 담은...
[동정] 조용호 헌법재판관, 모교 건국대 'KU 리더' 선정 2013-05-10 17:03:02
취임했다. 합리적 판결로 재판 당사자들의 승복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법·상법·행정법 분야 논문도 다수 발표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받고도 "상여금 더 올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