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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대한민국 검찰] "의혹만으로도 압수수색 칼날…누가 '괴물 검사' 만들었나" 2016-09-29 17:40:42
수사가 시작되면 업무가 사실상 올스톱된다. 법원에서 내리는 유·무죄 판결과는 무관하다. 검찰이 무서울 수밖에 없다. 한 대기업 임원은 “뭐가 나오든 안 나오든 수사 기간 기업은 모든 역량을 수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보를 수집하고 대응하는 데 쓸 수밖에 없다”며 “수사에 따른 불확실성이...
[데스크 칼럼] '제2의 반기문'이 나오려면 2016-09-28 17:48:12
육성해 국제기구 수장이 됐다기보다는 개인 역량과 운에 의해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는 측면이 크다는 게 외교가의 대체적인 평가다. 한국인 첫 국제기구 수장인 고(故)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많은 선진국은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해 국제기구로 진출시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
[동반성장 꿈구는 대전·세종] 특허청 특사경 "짝퉁 꼼짝마" … 온라인 유통도 '현미경 감시' 2016-09-25 16:31:43
도입하기로 했다. 신규 수사관 등의 수사 역량 제고를 위해 수사절차, 수사실무 등을 정리한 매뉴얼을 발간하고 수사 전문 교육기관인 법무연수원 수사실무과정, 경찰청 사이버범죄 등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낡은 장비도 현대화해 채증, 녹취 등의 경찰수사장비로 과학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신동빈 롯데 회장 검찰 출석…"심려끼쳐 죄송" 2016-09-21 02:41:15
롯데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검찰은 현재 신 회장이 해외 인수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다른 계열사에 떠넘기는 방식으로 2,000억원대의 횡령, 배임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계열사를 통한 친인척 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롯데건설이 최근 10년간 300억원대 비자금을...
신동빈 롯데 회장 검찰 출석…"심려끼쳐 죄송" 2016-09-20 16:06:16
롯데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검찰은 현재 신 회장이 해외 인수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다른 계열사에 떠넘기는 방식으로 2,000억원대의 횡령, 배임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계열사를 통한 친인척 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롯데건설이 최근 10년간 300억원대 비자금을...
신동빈 검찰 출석…롯데그룹 "뼈 깎는 심정으로 변화" 2016-09-20 11:21:23
2000억원 규모의 그룹 배임·횡령 혐의 수사와 관련해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이에 대해 롯데그룹은 "미래 역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으고 뼈를 깎는 심정으로 변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롯데그룹은 이날 오전 신 회장의 검찰 출두 후 "최근 일련의 일로 롯데를...
모다아울렛 해킹으로 주목받는 '은둔의 M&A 큰손' 2016-09-15 07:00:30
뿐 아니라 해킹 관련 수사도 받아야 한다. 고객정보 유출 규모 등이 확인되면 모다아울렛 담당 임원이 형사처벌을 받아야 한다.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하던 권 회장의 행보가 가장 큰 관심사다. 이 회사 ?최대주주는 모다네트웍스로, 92.0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모다네트웍스는 지주회사이자 권...
KEB하나은행, 상반기 위폐 178매 확인…경찰 신고 2016-09-06 10:04:14
은행권 위폐 발견 금액의 91%를 차지했다. 이호중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장은 "KEB하나은행의 압도적인 화폐·유가증권 위변조 대응역량은 이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2017 예산 요약> ④ 환경·국방·외교통일 등 2016-08-30 12:02:26
대응 = 과학수사장비 확충 예산 14억→22억원으로 확대. 노후헬기·버스 교체. ▲ 불특정 대상 범죄 방지 = 정신질환 범죄경력자 등 치료 관리 예산 5억→17억원으로 확대. 대테러장비 확충에 158억원 배정 ▲ 범죄피해자 보호·저소득층 법률복지제도 강화 = 상근 진술 조력인·진술분석전문가 확대. 국가배상금...
금융사 직원 위법행위에 공소시효…5년 지나면 '없던 일로' 2016-08-15 06:07:06
당국도오래된 행위의 위법성·부당성 입증에 역량을 쏟는 비효율을 해소해야 한다"고 제재공소시효제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단, 금융사 직원이 공소시효가 5년 이상인 형벌조항을 위반했을 때는 제재 시효를 적용받지 못한다. 또 감사, 수사, 소송 등으로 징계가 보류될 경우에는 공소시효가 정지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