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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간접고용 90만명…직접고용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2017-06-21 14:16:26
합해 90만명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임금노동자 1천960만명 중 4.6%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 부가조사가 시작된 2001년 간접고용 노동자 수 44만명과 견주면 15년 동안 갑절로 늘어난 셈이다. 남 위원은 이처럼 간접고용이 늘어난 것은 기간제법 제정을 통해 직접고용 임시직 노동자 고용에 대해 미약하나마...
학교 비정규직노조 이달 말 총파업…급식 '비상' 2017-06-21 10:37:01
9만명이다. 올해 임금교섭에서 이들은 근속 1년당 2만원씩인 근속수당을 1년당 5만원씩으로 인상하는 것과 급식비·명절상여금·정기상여금·복지포인트 등에서 정규직과의 차별철폐, 정부 비정규직 대책에 무기계약직 포함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교육부와 교육청은 공무원들과 동일한 '기본급 3.5% 인상' 이외에...
노동계 새정부 50일 총파업공세…비정규직·최저임금 '선제공격' 2017-06-21 10:33:00
사업장 단위에서도 내년도 임금협상에 들어간 상황에서 노조가 사측을 대상으로 선제 공세에 나서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 파업 선언 잇따라…민주노총 "6월30일 '사회적 총파업'"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모임인 공공비정규직노조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총파업...
文정부 출범 한달여 만에 노동계 줄줄이 총파업 예고(종합) 2017-06-20 21:13:00
최저임금위원회에 복귀하고 일자리위원회에 참여하기로 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정부가 성과연봉제·양대지침·전교조와 공무원노조 기본권 보장 등을 시급해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시민사회도 동참을 천명한다. 한국진보연대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등 50여 단체가 모여 꾸려진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한국노총, 일자리委에 '4대지침 즉각폐기' 건의(종합) 2017-06-20 12:19:33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12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실현할 것, 국제노동기준에 부합하는 노동권을 보장하고 전교조와 공무원노조를 인정할 것 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아울러 중점과제로는 ▲ 비정규직 차별 철폐 ▲ 정리해고 요건 강화와 실업급여 확대 등 고용안정 ▲ 81만개 공공 일자리 창출 ▲ 노동시간 단축...
한국노총, 일자리委에 "노동계가 구색갖추기 장식물인가" 2017-06-20 11:09:43
한국노총의 일자리 정책은 다르지 않다. 비정규직의 차별을 철폐하고 일자리 질을 높여 고용안정을 이뤄내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협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1만 원 조기실현 문제도 매우 중요한 문제며, 근로시간 단축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가는 사람이 많으면 길이 된다는 말이 ...
[데이터텔링] SKY 대나무숲은 '연애의 숲'‥고발성 단 2.7% 2017-06-19 15:44:30
옆 대나무숲'."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왕의 신체 비밀을 외쳤던 곳, 바로 대나무숲이죠. 이를 따라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이 학교나 직장의 불만 사항을 토로하거나 부조리를 고발하는 디지털 공간 '대나무숲'은 하루가 다르게 울창하게 커가고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
학교비정규직노조 "무기계약직은 정규직 아냐"…정규직화 촉구 2017-06-19 11:26:54
자신의 업무가 정규직과 같은데도 차별을 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56.1%는 무기계약직 전환 이후에도 기간제 신분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답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를 토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해온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적용해 차별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쿠바 "美, 인권 훈계할 처지 아니다"…트럼프에 '美인권' 역공 2017-06-18 15:09:39
또 미국 내 인종차별, 성별에 따른 임금 평등, 이슬람 국가 등에서 온 이민자나 난민의 취약계층화,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 장벽 건설 주장 및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 등을 미국의 인권침해 사례로 일일이 거론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최대 업적으로 꼽았던 현행...
우체국·집배노조 "집배원 인력 늘려달라"…서울서 결의대회 2017-06-18 14:15:01
'전국우정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고 집배원 인력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직원 총 4만6천명 규모의 우정사업본부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며 "우정사업본부 비정규직 인원은 1만2천여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