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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초대석] 최근수 (주)딜리 대표이사 2011-04-07 22:49:39
독자적으로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품질, 기술, 고객 매니지먼트 능력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야만 하는데요. 저희 회사는 이런 면에서 경쟁력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친환경 산업용 UV 프린터 전문 기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제품인지? UV프린터도 일종의 프린터입니다만 일반소비재가 아닌...
네오위즈인터넷, "모바일 진검승부" 2011-04-06 18:18:10
서비스 중인 어플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포털도 곧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를 김민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의 첫 마디는 진검승부 였습니다. 지난해까진 네오위즈벅스와의 합병으로 시스템 구축과 사업 모델 구상에 한 해를 보냈다면 올 해는...
중고차 제도개선, "소비자는 없다" 2011-03-31 17:21:15
뿐만아니라 신차시장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파괴력을 가지게 됩니다. <인터뷰>박진홍 국토해양부 사무관 "국민들이 중고차에 대해 정보를 알고 싶다고 해도 제대로 알 수가 없었다. (이력관리) 서비스를 하게 되면 가격 산정의 핵심인 사고이력과 주행거리를 더 투명하게 만들어 매매중에 사고이력과 주행거리 조작을...
[3.22 부동산대책] 내용 분석 및 전망 2011-03-23 17:25:43
때문에 사실 이런 대출이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적용 사례는 많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취득세 인하는 분명 주택거래를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인데요, 그런데 이건 4월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어야 하는 상황인데다. 세수가 줄어드는 지자체들의 동의도 있어야 하고 해서 당장...
[집중취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사업부’ 전락 2011-01-31 17:18:01
‘정부가 건축정책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며 국가건축정책위 심의를 거쳐 대통령 보고후 확정’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건위는 민간위원 13명에 정부 15부 장관과 법제처장 등 모두 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부총리급으로 만들었습니다. 건축정책 틀을 바꾸기 위해서는 국토부와...
도시형생활주택 돈 몰린다 2011-01-26 17:12:48
관심이 높은데, 다른 부동산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류현선 수목부동산자산관리 대표> “토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 건축비 등을 감안한 실제 수익률은 연간 25~30%를 기대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시장 과열의 우려를 내놓고 있지만 서울의 경우 신규 주택 공급이 턱없이...
말로거는 전화번호안내 ''공짜'' 2011-01-25 17:58:07
이통사 가입자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주일 SK브로드밴드 팀장 "..........." 특히 기존 114등 전화번호 안내서비스는 별도의 정보이용료를 내야했지만 이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등록 전화번호 사업자들이 비용을 부담하는 대신 홍보,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는 구조입니다. 핵심 키워드에 따라 사업자들의...
벤처업계 "다시 뛴다" 2011-01-11 18:12:30
벤처기업 수가 2만개를 넘어서고 신규 벤처투자가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제 2의 벤처 전성기로 평가되는 가운데 이를 이어가기 위해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섭니다. 예비 청년창업가를 위한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정부와 민간의 공동 출자로 1월 말 출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을...
"스팩 과열은 투기세력이 개인에 버블 전가한 꼴" 2010-03-30 00:00:00
거품이 꺼질 것이고 결국 공모가 수준으로 회귀하려 할 것이므로 고가에 추격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그는 스팩의 버블이 생기게 한 투자자들의 대표적인 오해로 자금반환 부분을 꼽았다. 스팩이 기업 인수에 실패했을 경우 매입가가 아니라 공모가를 기준으로 투자금을 반환하는데,많은 사람이...
착공도 안한 재개발에 '74억 성과급' 2009-03-31 00:00:00
수 조합원들이 회의장을 단체로 퇴장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으나 조합 측은 미리 받아둔 서면 동의서(총 2244명 중 1000여명 찬성)를 근거로 안건을 강행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조합원들은 성과급의 근거가 된 사업비 절감액도 엉터리로 계산했거나 부풀려졌다고 지적했다. 마포구 공덕동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