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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네팔 산골마을에 병동 기증 2013-02-20 11:28:36
네팔 체플룽 마을의 토토하얀병원을 방문했다가 건립 후원을 약속했다. 에베레스트산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인 체플룽 마을에 있는 이 병원에 병동이 건립됨에 따라 현장 응급조치 기능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산악인을 위한 입원 치료도 가능해졌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서울시, 강제 철거 예방 대책 추진 2013-02-20 11:15:00
등 정비사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강제철거에 대한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그동안 재개발·재건축·뉴타운 정비사업 현장에서 명도소송 결과에 불복해 계속 미 이주하는 세대에 대한 법원 집행관의 강제퇴거 조치는 적법한 절차이지만 사회적 갈등을 발생시켜왔습니다. 서울시는 강제철거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조간신문브리핑] 靑 경제수석 조원동·정무수석 이정현 2013-02-20 07:23:42
`빅4` 업체의 불공정 거래 의혹에 대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한국 도요타,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본사에 조사팀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조사내용은 국내외차량·부품 판매가격 차이, 수입차 업체 계열 금융사에...
<은행권 `中企 손톱 밑 가시 빼기' 앞다퉈 경쟁>(종합) 2013-02-18 16:02:03
내세운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은행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손톱 밑 가시'와 `신발 속 돌멩이'를빼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경쟁하고 있다. 우리은행 이순우 은행장은 18일 인천의 남동공단을 시작으로 다음달 18일까지한 달간 전국 산업단지 및 지식산업센터에 있는 140여개 중소기업을 방...
<은행권 `中企 손톱 밑 가시 빼기' 앞다퉈 경쟁> 2013-02-18 15:27:11
140여개 현장 방문…3%대 이자로 2조원 지원수은ㆍSC은행 등은 중소기업 환율변동위험 관리 설명회 경기 불황과 원화 절상 등으로 어려움을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은행들이 팔 걷고 나섰다. 중소기업 육성ㆍ지원을 최대 역점사업의 하나로 내세운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은행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국토부 해빙기 현장 안전 점검 나서 2013-02-17 15:23:30
현장과 함께 흙막이 등 가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황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시공, 품질 및 안전관리 우수현장은 표창을 하고 부실시공 및 안전관리에 소홀 현장은 업무정지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장비대금 체불 없는 건설현장 만든다 2013-02-17 15:23:00
건설현장에서 열악한 지위에 있는 장비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장비대금 보증금액 등 세부 내용을 규정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발표했다.지난해 말 장비대금 지급보증제도 도입 등을 규정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다.개정안에 따르면 도급계약...
국토부, 전국 695곳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2013-02-17 12:00:08
건설현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오는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전문가 118명을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이 투입돼 전국 도로, 철도, 항만, 건축물 시공현장 695곳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비탈면, 흙막이 등 취약시설에 대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도록 유도할...
정부, 4대강 사업 민간학회통해 재검증 추진 2013-02-15 09:02:30
후속조치다. 정부는 그러나 감사원의 반발을 감안, 평가 범위를 감사원 감사결과 아닌 수자원, 환경, 농업및 문화관광 등 4대강 사업전반으로 잡았다.분야별 평가기간은 보(洑·물막이 둑) 안전성은 6개월, 수자원ㆍ농업ㆍ문화관광은 1년으로 잡았다. 수질및 수생태는 2년으로 계획했으나 1년후 중간평가를 하기로 했다. 보...
[현장에서] 한양대 총장이 기업 과장 대리 모신 이유는… 2013-02-15 08:29:19
몇 주씩 하는 단기실습은 엉터리" 라며 "제대로 현장에서 실습하면 기업과의 미스매치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매주 수요일엔 학생들이 전공·필수과목을 못 듣게 한 점도 이색적이다. 한양대 학생들은 수요일마다 타 학과 또는 다른 단과대학 수업을 들어야 한다. 최근 중시되는 융합 트렌드를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