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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가계부 사업요약> 52개 복지공약…79조원 투입 2013-05-31 09:20:20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관련 필수 의료서비스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2조1천억원)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치매특별등급을 신설(6천억원)한다. 저소득층 지원 정책으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체계 개편과 사각지대 해소(6조3천억원), 에너지바우처 도입(5천억원)을 내놨다. 장애인에 대해서는 장애인 연금기초...
현오석 부총리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직 근로자도 4대보험 혜택줘야" 2013-05-27 02:21:33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충남 부여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한 뒤 기자 간담회에서 “특수직 노동자들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국가가 보장해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특수직 노동자들은...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변경…'퇴직 성과급' 건보료 부담 준다 2013-05-15 01:44:57
받은 성과급 때문에 발생하는 건강보험료 인상폭이 이달부터 줄어들게 된다. 직장을 그만둔 건강보험 가입자가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 산정 기준을 변경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지금까지는 직전 3개월간 받은 월평균 급여를 보험료 산정 기준액으로 삼았다. 퇴직 직전 성과급을 받았을...
[진화하는 공기업]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중견기업에 무역보험 확대…글로벌 수출기업 성장 돕는다 2013-05-13 15:29:07
무역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조계륭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공사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수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무역보험을 통해 중소기업에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해주고 이들 기업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김천과학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와 산학협력 체결 2013-05-13 11:43:40
부합되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습관 개선에 기여해 만성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지역 보건향상에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성욱 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맞짱 토론] 원격진료 허용해야 하나 2013-05-10 17:19:00
3만9000여명의 고용과 약 3조5000억원의 국민 의료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이유로 지난 정부는 의료법 개정과 건강관리 서비스법 제정을 추진했으나 사회적인 공감대와 유헬스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제도화하지 못했고 현재도 그런 상황은 별반 달라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
<60세 정년 시대> ④소득공백기 줄어 노후불안 덜어 2013-05-05 06:01:45
경제적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료뿐 아니다. 퇴직 시기가 뒤로 미뤄지면서 소득활동 기간은 그만큼더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은퇴 후 소득 없이 지내는 기간이 줄어들어 노후대비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1차 베이비붐(1955~1963년생) 세대의 평균 퇴직연령은 53세다. 정년이 늘면 이들은 ...
노년 취약계층 줄어들지만 국민연금 재정에 부담줄 수도 2013-05-02 17:16:53
시작일 뿐복지에 미치는 영향 정년 연장으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복지제도도 영향을 받게 된다. 우선 일하는 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퇴직 후 국민연금(노령연금)을 받을 때까지 공백기간이 줄어든다. 근로 소득 없이 사회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진다는 얘기다. 현행 수급 기준에 따라 1958년...
실직·퇴직자 건보료, 2년간 직장가입자 자격 2013-04-30 17:06:32
은퇴하더라도 2년간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지역가입자로 바뀌어 건강보험료 부담이 급속히 늘어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런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실직·은퇴자가 직장가입자...
<모든 분야 세출 줄여 공약재원 마련한다> 2013-04-30 10:00:27
복지 분야에서는 건강보험 등 각종 사회보험의 과다지출 요인을 재점검하고 복지사업에 적정 수준의 자기책임원칙을 확보해 과도한 복지지출 증가를 억제하기로했다. 고용 분야에서는 직업훈련 사업, 융자사업을 재정비하고 정부의 일자리 사업도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대신하는 효과가 나지 않도록 내실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