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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 2016-05-27 00:00:01
윤승은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17) 군에게 징역 장기 3년 6월 단기 3년을, B(15)군 등 2명에게는 징역 장기 2년 6월 단기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이들 3명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했다. A군은 1심에서 징역 장기 6년 단기 5년, B군 등...
유승준 아버지 “아들 유승준 미국 시민권 내가 권유”...아들 방어 2016-05-23 17:53:36
주장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김용철 부장판사) 심리로 23일 열린 유씨의 `비자발급 소송` 세 번째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유씨 아버지 A씨는 아들의 시민권 취득 당시 상황에 관해 이같이 진술했다. A씨 설명에 따르면 미국 이민국은 유씨의 시민권 발급을 위해 2001년 10월 23일 시민권 선서식에 참석하라고...
‘5.18 비방’ 지만원, “무법천지 대한민국, 이게 무슨 나라고 대통령이냐” 2016-05-20 01:51:26
항의를 받았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강산 판사 심리로 첫 공판이 끝난 직후 지씨가 법정 밖으로 나오자 기다리던 30여명의 광주 시민과 5·18 민주화운동 생존자 등은 "우리가 빨갱이냐"며 거칠게 항의했다. 지씨가 대답 없이 떠나려 하자 이들은 "어떻게 5·18을 간첩으로 몰 수 있나" "네가 사람이냐"며 뒤...
‘5.18 비방’ 지만워, 법원서 광주 시민과 몸싸움...“누가 빨갱이냐” 2016-05-19 16:41:00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강산 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첫 공판이 끝나고 지만원 씨가 법정을 나선 가운데 광주시민 등 30여명은 "누가 빨갱이냐. 어찌 5·18을 간첩으로 몰 수 있느냐"며 강력하게 항의했다.이날 광주시민 30여명은 지만원씨가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피하자 "지만원을 잡아라"고 말하며 뒤쫓았고 이...
“낮잠 안자면 혼나야지” 3살짜리 발목 끌고 다닌 ‘정신나간’ 보육교사 2016-05-17 00:00:00
않았다. 의정부지법 형사3부(허경호 부장판사)는 지난 4일 이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김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 아동의 발목을 잡고 끌고 가는 등의 범행이 신체적인 손상에 이르지 않았더라도 정신 건강을 저해하는 정서적인 학대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7살 초등생 子’ 시신훼손·냉장고 보관한 33살 아버지, 무기징역 구형 2016-05-16 17:20:17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오전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훼손·유기·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A(33)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B(33)씨에게는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부모인 피고인들은 친아들을 살해한 뒤 훼손한...
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 2016-05-12 00:00:00
판사) 심리로 지난 11일 오후 열린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6·여)씨 측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을 원한다"고 말했다.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재판장의 질문에 A씨는 고개를 위 아래로 끄덕여 변호인에게 자신의 의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A씨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형부...
법원 "50년 별거한 부부도 이혼땐 재산분할 해줘야" 2016-05-09 18:17:00
할까.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부장판사 송인수)는 50년 가까이 남편(77)과 남처럼 지내온 부인(75)이 남편을 상대로 낸 이혼·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에서 남편이 부인에게 위자료 5000만원과 과거 자녀 양육비 8000만원, 재산분할분 2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두 사람은 1962년 결혼했고 결혼...
검찰, 정운호 최측근 극비 조사 2016-05-05 18:35:23
법조윤리협의회를 압수수색해 부장판사 출신 최모 변호사와 검사장 출신 h변호사의 수임내역을 확보했다.최 변호사는 항소심 변론 수임료로 20억원을 받고 사법연수원 동기인 사건 담당 부장검사에게 구형량을 낮춰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h변호사는 네이처리퍼블릭의 고문변호사로 일하며 수사 단계에서 검찰에...
9세 초등생 구타하고 사과 강요한 여성에 징역형 2016-04-30 00:00:00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신현범 부장판사)은 어린이를 때리고 무릎을 꿇려 사과하라고 강요한 혐의(폭행 등)로 기소된 A(49·여)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8월 28일 서울 도봉구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딸(8)로부터 "B(9)군이 수차례 때렸다"는 전화를 받고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