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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팝핀현준&박애리 ‘인생은 미완성’, 로봇춤 대가 매드채드 등장 `충격 무대` 2014-09-13 19:53:20
차지한 뒤 “다음 무대는 정말 자신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마치 어떻게 해야 관객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지 깨달은 듯한 모습이었다. 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팝핀현준&박애리의 이번 무대에는 외국에서 온 특별한 손님이 함께였다. 무대 중간 등장하자마자 모두를 경악케한 특별한 손님은 바로 영화...
한예리,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현지 반응 ‘후끈’ 2014-09-11 10:49:09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와 함께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해외 언론과 vip, 현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시사회로 ‘해무’ 현지에서 상영 전부터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손꼽히며 현지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에 레드카펫에 선 한예리를 취재하려는 열기가 상당했다는 후문....
영화 해적 800만 관객 돌파...뒷심 흥행에 `눈길` 2014-09-10 14:01:22
오늘 80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 절대강자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해적의 800만 돌파 속도는 총 865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 해 흥행작 3위의 자리에 올라있는 `수상한 그녀`보다 빠른 속도다. 다채로운 추석 개봉작들 사이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가족 관객들의 꾸준한 유입을 이끈 해적은...
800만 돌파 ‘해적’의 뒷심, 이쯤 되면 무섭다 2014-09-10 12:40:33
865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 해 흥행작 3위의 자리에 올라있는 ‘수상한 그녀’보다 빠르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추석 개봉작들 사이에서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가족 관객들의 꾸준한 유입을 이끈 ‘해적’은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77.8%의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총수 공백 장기화…기업들 '비상경영체제' 강화> 2014-09-10 06:05:11
'명량'이 1천700만 관객 달성이라는 대박을 터뜨려 모처럼 그룹에 희소식을 전해줬지만, 그 이후 신규 투자는 사실상 중단된상태다. 그룹 안팎에서는 무엇보다 이 회장의 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범 삼성가 구성원들도 최근 법원에 낸 탄원서에서 이 회장이 현재 상태로는 수감 생활을...
‘내 인생의 혹’ 갈소원, 할아버지 변희봉과 완벽호흡 2014-09-09 10:08:03
우리의 무디고 편리화된 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은 금지 역으로 열연을 펼친 갈소원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갈소원은 동그랗고 큰 눈에 토끼 이빨을 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등 어린나이임에도 프로다운 연기...
타짜2 관객수 100만 돌파, 빅3 영화 배우 김원해-이경영 `눈길` 2014-09-09 02:10:29
누적관객수는 119만명을 넘어섰다. 추석 극장가에서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온 것. 타짜2가 3일 개봉한 것에 비하면 4일만에 무서운 기록이다. 같은 날, `명량` 관객수는 17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계속 써내려가고 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700만을 넘어섰다. 이에 손예진과 김남길, 이경영이 맥주를 마시며...
‘힐링캠프’ 이경규, 국민가수 이미자 목건강 노하우 따라하다 혼쭐 “속이 쓰려” 2014-09-09 00:33:37
55주년을 맞은 이미자는 공연을 찾는 관객과의 약속을 위해 늘 목건강에 신경쓴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가수인 이미자에게 가장 무서운 질병은 바로 감기라는 설명이었다. 뼈가 부러지는 것보다도 감기가 더 무섭다는 이미자는 목건강을 위해 평소 생 레몬즙을 짜서 마신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나도 사실...
[하재근 칼럼] 영화 ‘명량’의 배설은 어떻게 악인이 됐나 2014-09-08 19:37:22
이순신 장군을 위대한 영웅으로 그려 관객의 갈채를 받은 영화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순신의 위대함에만 집중하는데, 그것을 위해 상대적으로 다른 장수들이 모두 비루하거나 악한 인물로 그려졌다. 특히 배설은 그중에서도 비루하며 동시에 악하기까지 한 최악의 인물로 그려졌다. 무서우면 혼자 도망가면 될 일이지 왜...
‘불후의 명곡’ 이세준 ‘늪’ 폭발적인 가성으로 433점 대기록 2014-09-06 22:40:05
무대를 보는 듯했다. 더욱이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대기실의 동료들은 “음을 진짜 높게 잡았다”며 놀라워했고 아니나 다를까 노래가 후반부에 다다르자 이세준은 엄청난 폭발력으로 가성을 토해냈다. 그의 어마어마한 고음에 관객들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 무대와 객석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그의 폭발적인 열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