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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드니에 3-2 신승…'16강 불씨 살렸다'(종합) 2017-04-11 21:54:24
떨어진 후반 32분 테리 안토니스가 줌페이 쿠스카미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터트리더니 후반 추가 시간에는 라클란 스콧의 헤딩 추가골이 이어지며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웨스턴 시드니의 마지막 추격을 힙겹게 뿌리치고 진땀을 흘리며 조별리그 첫 승리를 지켜냈다. 반면 제주 유나이티드는 애들레이드...
서울, 웨스턴 시드니에 3-2 신승…'16강 불씨 살렸다' 2017-04-11 21:11:01
32분 테리 안토니스가 줌페이 쿠스카미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터트리더니 후반 추가 시간에는 라클란 스콧의 헤딩 추가골이 이어지며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웨스턴 시드니의 마지막 추격을 힙겹게 뿌리치고 진땀을 흘리며 조별리그 첫 승리를 지켜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9일 2017-04-09 19:51:34
------------------------------------------- 순위 팀승점 승 무 패 득 실 차 ------------------------------------------- 1경남14 42 0 8 4 4 2부산13 41 1 10 3 7 3부천12 40 2 10 7 3 4 수원FC11 32 1 8 7 1 5아산10 31 2 9 5 4 6안산 7 21 3...
'개인 첫 완봉' 피어밴드 "퍼펙트, 솔직히 아쉬워" 2017-04-09 17:01:05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32)를 믿었다. 피어밴드는 구자욱을 1루 땅볼로 처리하며 개인 첫 완봉승을 거뒀다.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주인공은 피어밴드였다. 이날 kt는 피어밴드의 호투 속에 3-0 승리를 거두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피어밴드는 경기 뒤...
바르사, 말라가에 0-2 충격패…뼈아픈 네이마르 퇴장 2017-04-09 08:11:03
못하고 0-2로 패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말라가와 원정경기에서 점유율 67%의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영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초반 상대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핵심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전반 16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감각적인 트래핑으로 공을...
기성용 결장한 스완지시티, 웨스트햄에 0-1 패배 2017-04-09 00:54:25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스완지시티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8)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뛸 기회를 얻지 못했다. 기성용은 무릎 부상 때문에 한 달 이상 결장하다가 지난달 19일 본머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전북, 김신욱 선제골에도 강원과 1-1 무승부(종합) 2017-04-08 19:07:35
무패 행진 울산-광주, 1-1 무승부…수원-상주도 '헛심 공방'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차병섭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강원FC와 공방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북은 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강원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7분...
제주, 서울과 득점 없이 무승부…5경기 무패 행진 2017-04-08 17:06:00
차단한 뒤 서서히 공격의 고삐를 죄었다. 전반 32분 윤일록이 왼쪽 측면에서 데얀과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슈팅한 공은 뜨고 말았다. 전반 41분 이번에는 데얀이 2대1 패스에 이어 문전으로 찔러준 공을 쇄도해 들어가던 박주영이 골키퍼와 1대 1 찬스에서 왼발 슈팅했지만, 제주 김호준 골키퍼가 선방했다. 제주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4-07 16:00:00
'턱밑'까지 맹추격하면서 32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판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문재인 대세론'에서 문재인 대 안철수의 '양강구도'가 형성되면서 양측간의 검증과 네거티브 공세도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중도·보수층의 안 후보 쏠림현상이 나타나면서 보수표를 놓고 경쟁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맙소사' LG 소사…벌써 2승·평균자책점 0.64 '신바람 소사' 2017-04-07 10:35:13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외국인 우완 투수 헨리 소사(32). 2012년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 데뷔해 6년째 뛰는 대표적인 한국형 외인 투수다. KIA(2012∼2013년), 넥센 히어로즈(2014년)를 거쳐 2015년부터 LG에서 3년째 활약하고 있다. 제목 달기 좋은 이름을 지닌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