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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용준 총리후보 지명, 무난한 그러나 너무 담백한… 2013-01-24 17:05:34
통보를 받은 게 며칠 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생각할 시간이 부족했을 수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내각이 첫발을 내딛는 마당이다. 앞으로의 국정운영 계획 혹은 방향을 제시하거나 정부 운영에 대한 평소의 소신 정도는 밝히는 것이 도리다. 언론 감각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무적 감각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靑, 인수인계 직원 남긴다 2013-01-24 17:05:32
수 있는 청와대의 업무는 단 1분도 중단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차기 정부 임기가 시작되고 안착하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직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5년 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해 청와대에 들어올 땐 여야 정권교체였기 때문에 지난 정부의 청와대 직원들을 모두 내보냈다”며 “때문에 새로운...
[시론] 건강한 창조경제 생태계의 필요조건 2013-01-24 17:05:06
교수·기계공학 boong33@skku.edu > 최근 들어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각 부문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차기 정부의 주요 국정 아젠다인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기능으로 꼽힌다. 그런데 “산학협력이 뭔가”라는 질문을 했을 때, 그 대답은 사람마다...
김병렬 하이얼코리아 대표 "세련된 중저가 가전으로 한국 공략" 2013-01-24 17:05:05
품질의 뒷받침없이 가격만 싼 제품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반값 tv’가 인기를 얻었지만 품질이 떨어져 결국 대기업 제품의 신뢰도만 올라갔다”고 말했다. 하이얼은 중국 기업 가운데 품질 관리로 유명하다. ‘중국의 잭 웰치’로 불리는 장루이민(張瑞敏) 회장은 불량이 난 냉장고 76대를 직원들...
통상·교섭 산업통상부 일원화, 국회서 뒤집힐까 2013-01-24 17:04:49
통과 과정에서 수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인수위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마련, 이르면 28일 의원입법 형태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개편안 가운데 현재 외교통상부가 갖고 있는 통상정책과 교섭권한을 차기 정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현 지식경제부)로 일원화하는 것에 대해 야당은 물론 여당...
쾌속 교통망 갖춘 광역상가 노려라 2013-01-24 17:04:48
않고, 인접한 지역의 수요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광역 상권으로 발돋움하기도쉽다.인천 송도의 경우 뛰어난 교통망을 통해 지역 내는 물론 인천 전체의 수요층을 아우르고 있는 것도 그 예다. 이렇듯 최근 대형 건설사들도 상가 분양을 함에 있어 주요 교통망이 연결돼있는 핵심 입지를 선점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동아제약 분할 제동…국민연금 의결권 강화 가시화>(종합) 2013-01-24 17:04:08
횟수'가 잘못 기재된 것을459건 국민연금이 동아제약 기업분할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국민연금의 의결권 강화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28일로 예정된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업분할 및...
삼성물산, 저심도 도시철도 개발 박차 2013-01-24 17:03:39
줄이고 다양한 각도로 주행로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물산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친환경 저탄소 철도건설, 저심도 도시철도 기술 개발, 글로벌 철도사업 협력 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과 철도기술연구원은 앞으로 저심도 도시철도 프로젝트 협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저탄소 철도건설을...
조양호 "항공업은 토털 서비스 상품" 2013-01-24 17:03:01
생존할 수 없다”며 “전 세계인을 고객으로 생각하고 글로벌 시장을 창출해야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 신뢰와 일관된 서비스도 강조했다. 그는 “항공사는 예약부터 탑승, 기내, 도착까지 모든 서비스가 톱니바퀴처럼 일사불란하게 돌아가는 토털 상품”이라며 “회사 내 전 부문에서 개선책과 해결책을 고민하고...
[사설] 2% 저성장 쇼크, 한국은 이대로 下山할 것인가 2013-01-24 17:02:52
경제가 유례없는 위기를 수년째 겪고 있다. 경제규모가 커진 만큼 성장률은 자연스레 떨어진다. 이미 한국은 세계 10위권이다. 수확체감의 법칙처럼 성장률도 경제규모가 커질수록 체감하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싱가포르 등을 보면 그런 가설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4만달러에서라면 모를까 우리는 겨우 2만달러를 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