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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세종시 공무원 통근버스 예산 벌써 소진 등 2014-08-06 20:58:03
벌써 소진세종시는 ‘버스 천국’. 수도권 통근버스 96대, 세종권 통근버스 64대. 출퇴근시간엔 통근버스만으로 길이 막힐 지경. 공무원은 공짜. 올해 통근버스 예산은 100억원. 상반기에 거의 소진해 증액해야 할 판. 출퇴근에만 하루 서너 시간씩 낭비하고도 행정 효율이 오를지. 행정수도 만든 취지는 뭔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4-08-06 16:00:06
기업 사내유보금 10% 세율 과세…고액 퇴직금 증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일정 규모 이상의 4천개 기업은 투자, 임금증가, 배당 등이 당기 소득의 일정액에 미달하면 부족한 부분에 대해 10%의 세율로 추가 세금을 내게 된다.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으면 일시금으로 수령할 때보다 세부담이 30%줄어들고 퇴직급여에...
대기업, 中企·벤처 M&A 쉬워진다 2014-08-05 21:21:13
m&a를 활성화하기로 했다.현재 정부는 기업 간 소규모 m&a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간이 주식교환’과 ‘소규모 주식교환’이라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소규모 주식 교환은 규모가 큰 인수회사가 발행한 신주와 규모가 작은 피인수 기업 주주의 주식을 교환해 m&a하는 방식이다.이...
임의인증 139개 중 41개, 2017년까지 없앤다 2014-08-05 21:18:33
139개 중 30%에 해당하는 41개를 없애기로 했다. 기업의 제품 생산활동에 부담을 준다고 지적돼 왔던 ‘중복 인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임의인증이란 법적으로 취득할 의무가 없다는 점에서 강제인증과 대비된다.정부는 5일 제330차 규제개혁위원회에서 ‘범부처 인증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4-08-05 16:00:05
■ 기업 부담 키우는 유사·중복 인증 없앤다 기업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을 받는 제품, 서비스 등의 유사·중복 인증이 없어진다. 정부는 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330차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25개 부처에서 운영하는 139개 임의 인증 가운데 41개(29.5%)를 2017년까지 줄이기로 했다. 인증은 제품이나...
기업 부담 키우는 유사·중복 인증 없앤다 2014-08-05 15:00:11
정부, 2017년까지 임의인중 139개 중 30% 감축 기업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을 받는 제품, 서비스 등의 유사·중복 인증이 없어진다. 정부는 5일 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330차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25개 부처에서 운영하는 139개 임의 인증 가운데 41개(29.5%)를 2017년까지 줄이기로 했다....
유출 주민번호 변경 허용, 제한적 변경 가능 ‘언제부터?’ 2014-08-01 16:43:11
31일 정부는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제한적이나마 허용하기로 했다”며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를 비롯해 성폭력 피해자도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관에 피해액 최대 3배까지 가중 책임을 묻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한다”며 “영리 목적으로...
유출 주민번호 변경 허용, 제한적 변경 가능 ‘언제부터?’ 2014-08-01 14:02:02
모으고 있다. 7월31일 정부는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제한적이나마 허용하기로 했다”며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를 비롯해 성폭력 피해자도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관에 피해액 최대 3배까지 가중 책임을 묻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한다”며 “...
미래부, 재난안전통신망 LTE방식으로 구축 2014-07-31 11:30:00
상세한 주파수 공급 방안은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주파수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으로 네트워크·단말기·보안·SI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재난망 사업 추진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할 수 있도록 적극 중재해 나갈...
대출실적 따라 은행 임원 보수 차등화 2014-07-31 07:30:00
장관이 앞으로 중소기업 대출 지원 정도에 따라 금융사 임직원들의 보수운용체계를 차등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후 부실이 발생하더라도 해당 의사결정에 참여한 임직원들에 대한 책임을 면제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4일 확대 경제장관회의에서 금융권의 `보신주의’를 질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