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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형유통업체 불공정행위 잡기 나섰다 2013-01-10 12:00:19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공정위는 지난해 4~11월 19개 대형 유통업체 및 4807개 납품업체(응답업체 877개)를 대상으로 유통분야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 분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납품업체들이 겪고 있는 불공정 거래행위 유형으로는 판촉행사...
[뉴스&] 전기료 또 인상‥물가관리 비상 2013-01-10 09:00:39
주요 경제일정 살펴볼까요? <기자> 한국은행은 11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과 12월 수출입물가지수 등을 발표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내놓구요,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유통업 분야 서면실태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합니다. 대형 유통업체와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인 만큼...
"기업가정신 발휘토록 규제개혁" 2013-01-09 20:08:39
당선인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3불을 해소하고 대출문제도 더 수월한 자금 조달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 인수위는 오는 11일부터 진행되는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주요 경제부처로는 11일 중소기업청을 시작으로 12일 지식경제부, 13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15일 금융위원회,...
툭하면 "인테리어 교체"…프랜차이즈 횡포 법으로 금지 2013-01-09 17:02:06
40% 부담 공정위, 인수위 보고 예정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리뉴얼(재단장) 강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가맹점이 원해서 리뉴얼을 하는 경우에도 해당 비용의 40%가량을 가맹본부가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이 같은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공정위 "제약사 불공정 계약 뿌리뽑는다"…가이드라인 제정 2013-01-09 12:00:10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외 제약사간 불공정 거래계약 체결을 예방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9일 밝혔다.그간 제약사간 의약품 거래계약은 '공급 및 판매계약', '공동마케팅' 등의 형태로 체결되고 갑은 을에게 다양한 조건을 부과했다. 의약품 거래시 을에게 의무를 부과하는 계약조건 중 경쟁제품...
지난해 프랜차이즈사업 등록취소 최다 2013-01-09 11:52:56
업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등록취소 건수는 592건으로 2009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 본부는 가맹점주 유치를 위해 필수적으로 정보공개서를 매년 갱신해 등록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등록이 취소됩니다. 공정...
<세종시 부동산중개업자 '공정거래질서 확립' 결의> 2013-01-09 11:11:33
약속했다. 지난해 말까지 세종시에는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6개 중앙행정기관과 조세심판원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 6개 소속기관이 이전을 마쳤다. 이들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5천500여명에 이른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재정부 13일 등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 확정 2013-01-09 10:59:07
고용복지분과 국가보훈처, 교육과학분과 원자력안전위원회 1월14일(월) 고용복지분과 고용노동부, 교육과학분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고용복지분과 식품의약품안전청 1월15일(화) 교육과학분과 교육과학기술부, 경제1분과 공정거래위원회, 경제2분과 특허청, 경제1분과 금융위원회 1월16일(수) 경제2분과 농림수산식...
문 닫는 프랜차이즈 … 2009년 이후 최다 2013-01-09 07:46:00
중단하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등록취소 건수는 592건에 달했다. 2009년 이후 가장 많다. 등록취소 건수는 2009년 155건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2011년엔 451건으로 늘었다.프랜차이즈 사업 본부는 가맹...
짝퉁 속여 판 티켓몬·쿠팡 등 4곳에 과태료 2013-01-08 17:03:18
공정위, 시정조치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일본 유명 브랜드의 ‘짝퉁 상품’을 정품이라고 거짓 광고한 4개 소셜커머스 업체에 시정 조치를 하고 2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해당 업체는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그루폰이다. 이들은 지난해 6~7월 일본 유명 상품인 ‘아루티 모공브러시’의 짝퉁을 정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