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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 "주택담보대출 규제 당분간 완화 안한다" 2013-03-03 17:34:39
뒤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다만 “금융회사의 건전성도 봐야 하지만 부동산 시장 활성화도 필요하다”며 “(청와대) 경제팀과 상의해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해 추후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그동안 부동산업계에서는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를...
국민행복기금·하우스푸어 대책…도덕적 해이 차단 '발등의 불' 2013-03-03 17:10:38
3일 서울 은행연합회관 9층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했다. 최우선 현안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국민행복기금(행복기금)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는 일이다. 행복기금은 가계부채로 고통받는 금융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서민층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재원으로 활용된다....
<신제윤 서민 금융안전망 확충·中企 지원 중시할 듯> 2013-03-03 14:04:30
기획재정부 제1차관직을 유지한 채 서울 중구 은행회관과세종시 청사를 오가며 지낸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재부 차관직 인사가 이뤄질 때까지 차관 업무와 금융위원장청문회 준비를 병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종합)신제윤, "LTV·DTI 당분간 조정 안해" 2013-03-02 15:34:29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55)는 2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에 대해 “당분간 (조정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ltv와 dti는 주택담보대출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금융규제다. 그간 건설업계 부동산업계 등에서는 이를 풀어줘야 경기가 활성화된다고...
(3보)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 "가계부채, 대선공약 중심 해결" 2013-03-02 15:26:01
2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계부채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공약 중심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가계부채 및 하우스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행복기금 도입, 주택지분매입제도 및 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 시행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이...
(2보)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 4대 금융 과제 발표 2013-03-02 15:20:33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금융안정 등 4대 과제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로 “금융안정을 이뤄 저축은행 사태로 훼손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국제 정합성에 맞는 금융 건정성을 확보하겠다”고 했다.둘째 과제로는 금융의 실물에 대한 지원 기능을 꼽았다....
朴대통령 3·1절 기념사…"천년 흘러도 가해자·피해자 안변해" 2013-03-01 17:10:58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지난 역사에 대한 정직한 성찰이 이뤄질 때, 진정한 화해와 협력이 가능하며 공동 번영의 미래도 함께 열어갈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어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역사적 입장은 천년의 역사가 흘러도 변할 수 없는 것”이라고...
수도권 진입 지방대 1호…청운대 인천캠퍼스 열어 2013-03-01 16:10:30
학생회관, 실험·실습실, 전자계산소, 강당 등을 갖췄다.인문사회과학대학·이공대학의 2개 단과대학에 소속된 경영학·국제통상학·광고홍보·건축공학·건축설비소방학·철도행정토목학·전자공학·컴퓨터학·인터넷학·멀티미디어학과 등 10개 학과가 개설된다. 정원은 신입생 375명을 포함한 일반학과 재학생 1500명과...
박근혜 대통령 첫 공식연설에 담긴 내용은 2013-03-01 10:50:47
후 첫 공식연설을 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4주년 3ㆍ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일본이 우리와 동반자가 돼 21세기 동아시아 시대를 함께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역사를 올바르게 직시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그럴 때 비로소 양국 간에 굳...
원·명나라 도자기 감정 달인 납시오 2013-02-28 17:10:54
21주년을 기념해 오는 4일 오후 5시 서울 경운동 수훈회관 2층에서 ‘중국 고미술품 감정 학술세미나’를 연다. 중국 상하이박물관과 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종춘)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루 연구원은 중국 도자기의 위작 사례와 원·명나라 시대 도자기의 특징, 안목 감정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