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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 내부자가 고발" 2016-06-10 18:04:50
박주선 국회부의장도 “검찰이 정치적 목적을 갖고 수사해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건 절대 안 된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이번 수사가 국민의당 공천 과정이나 자금 운용 전반으로 확대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하고 있다.국민의당은 이날 이상돈 의원을 단장으로 하...
경찰 "방송사 사칭 '朴대통령 음해' 이메일, 북한 소행" 2016-06-08 17:24:23
‘대통령 음해 동영상에 대한 국가보안법 수사에 협조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악성코드를 심은 파일을 첨부했다. 경찰은 범행에 쓰인 경유 서버와 악성코드 제어 서버 등을 역추적한 결과 북한 평양시 류경동에서 접속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 류경동 ip는 방송사와 금융기관 전산망이 뚫린 2013년을 비롯해...
호텔롯데 상장 결국 내달로 연기 2016-06-07 21:45:29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검찰 수사가 변수다. 검찰이 신 이사장을 수사하는 선에서 끝내지 않고 호텔롯데 면세점 비리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거의 확실시되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재승인도 장담할 수 없다. 면세점 특허 심사 기준 가운데 면세물품·매장 관리 역량, 기업이익 사회...
'사면초가' 롯데그룹…호텔롯데 상장·잠실면세점 승인 '안갯속' 2016-06-03 11:26:52
수사 결과,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이나 운영 과정에서 로비의 실체가 드러날 경우, 따놓은 당상처럼 보였던 잠실면세점 재승인은 다시 안갯속에 빠져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세점 특허 심사 기준 가운데 면세물품·매장 관리 역량, 기업이익 사회 환원·상생협력 노력 등에서 감점이나...
국립중앙과학관장, 정보화담당관 등 `민간 전문가` 채용 2016-05-31 17:08:29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계속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행정자치부), 국립중앙과학관장(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감사관, 국무조정실 행정정책과장 등 총 9개 직위에 대한 ‘6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6월1일자로 공고했다....
안진회계법인 '엎친 데 덮친 격'…인력 대거 이탈 움직임 2016-05-30 06:07:08
한진해운 관련 미공개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오르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삼일 측은 일단 안 회장의 미공개 정보 유출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이번 사건이 향후 일감 확보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검찰 수사로 안 회장의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삼일 역시 국책은행...
현대상선 벼랑끝 용선료협상…한진해운 숨돌린 채무조정 2016-05-21 09:00:16
수사 불가피 이번 주에는 기업의 명운을 건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과 가까스로 채무조정에 성공해 한숨을 돌린 한진해운 사채권자 집회 등 해운업계의구조조정 이슈가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과 유사한 형태의 미공개정보이용 의혹이 불거지면서 검찰수사를...
검찰, 특허수사자문관 3명 특별채용…특히범죄 확실히 잡는다 2016-05-15 17:00:35
수사자문관 3명을 특별채용해 특허범죄 사건의 수사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검찰청은 변리사 출신 특허수사자문관 3명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검에 따르면 특허 범죄 처리 건수는 2010년 3만2545건에서 지난해 5만1509건으로 5년만에 58% 늘었다. 늘어나는 특허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경찰팀 리포트] "안 걸리면 대박"…주식 '내부자거래 천국' 대한민국 2016-05-14 09:05:00
전 한진해운 회장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회장은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이라는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팔아 11억원가량 손실을 회피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남부지검은 최 회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통화 내역을 분석하는 등 증거 수집에 역량을 집중하고...
검찰 "옥시, 살균제 판매 전 위험성 인지 정황" 2016-05-03 18:27:28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검찰의 모든 수사역량을 집중해 가습기 살균제 제조와 판매 경위 등 실체적 진실을 명백히 규명하고, 책임자는 그에 상응하는 형사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박한신/김인선 기자 hanshin@hankyung.com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