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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17] 갤S8·기어360…첨단 IT제품 '체험의 장' 2017-05-23 16:32:06
10나노미터(㎚, 1㎚=10억분의 1m) 이하의 미세한 입자인 퀀텀닷을 메탈(금속) 소재로 둘러싸는 기술로 화질을 대폭 개선했다. 이 제품은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콘텐츠 제작 기준(dci-p3) 색 영역을 정확하게 구현할 뿐만 아니라 더 세밀한 ‘컬러 볼륨’까지 구현한 tv다. 컬러 볼륨은 밝기에 따른 미세한 색...
[월드IT쇼 2017] 고품격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뜬다 2017-05-23 16:29:25
lcd tv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 1㎚=10억분의 1m) 크기의 미세한 분자 구조를 활용한 기술이다. 극미세 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더 정확한 색을 표현해 준다. 나노셀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는 사용자가 화면을 정면에서 볼 때와 측면에서 볼 때 색 재현력에 변화가 거의 없다.◆g6, 게이밍 모니터...
KIST, 태양전지 소재 '양자점' 합성기술 개발 2017-05-18 12:00:23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자점은 지름 10nm(나노미터·1nm=10억 분의 1m) 정도의 금속 또는 반도체 결정으로, 태양전지·광촉매·트랜지스터·바이오이미징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연구진은 고분자인 '폴리아크릴로나이트릴'(PAN·Polyacrylonitrile)로 구성된 탄소섬유를 산(Acid)...
삼성전기,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공정 '승부수' 2017-05-16 17:51:30
20나노미터(㎚, 1㎚=10억분의 1m) 아래까지 떨어지며 공정 미세화는 한계에 부딪혔다. 공정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늘면서 미세화에 들어가는 비용이 높아져서다.이 과정에서 각광받은 것이 후공정의 팬아웃 기술이다. 기존 반도체는 인쇄회로기판(pcb) 위에 반도체를 올리고 하단의 입출력 단자를 구리선으로 연결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움직임 감지하는 초소형 장치 개발 2017-05-16 00:00:01
이 장치는 지름이 수백nm(나노미터·1nm=10억분의 1m) 정도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에 불과하다. 장치의 구성은 비교적 단순하다. 산화주석 섬유 표면을 부드러우면서도 탄성이 있는 고분자인 '폴리에틸렌 글라이콜'로 코팅하고 그 위에 수많은 금 나노입자를 붙인 것이다. 원리는 산화주석 섬유를 통해...
'꿈의 신소재' 그래핀 3차원으로 만들었다 2017-05-15 10:53:22
착안했다. 100㎛(마이크로미터, 100만 분의 1m) 크기의 서로 다른 결정성을 가진 수만 개의 그래핀 조각을 이용해 25mm(밀리미터) 면적의 그래핀을 합성, 이를 쌓아 올려 3차원 그래핀 광변조 소자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이 소자는 강한 테라헤르츠파는 투과시키고, 약한 테라헤르츠파는 흡수하는 광제어 능력이 뛰어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한다…삼성, 파운드리사업 독립 2017-05-12 16:58:53
삼성전자는 한편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10나노(나노미터·nm·10억분의 1m) 핀펫' 공정의 양산화에 성공하는 등 기술력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앞서 SK하이닉스가 지난달 말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고성장을...
삼성전자, 반도체 수탁생산 강화…파운드리 사업부 신설(종합) 2017-05-12 16:18:41
말 기준 파운드리 업계 1위는 대만의 TSMC이며 2, 3위는 대만의 UMC, 미국 글로벌파운드리(GF)이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지난달 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강화한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 개발을 완료하고 10나노 파운드리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10나노(나노미터·nm·10억분의 1m) 핀펫(FinFET) 공정은...
'한국 반도체 1호' 아남의 부활…앰코, 송도서 반도체 패키징 신화 쓴다 2017-05-09 18:47:03
1위 반도체 위탁생산업체(파운드리) tsmc도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반도체 패키징이란 생산된 칩에 전기가 통하도록 와이어를 연결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몸체를 덧씌우는 공정이다. 과거에는 작은 면적의 웨이퍼에 얼마나 많은 회로를 새겨 넣느냐가 관건이었다. 하지만 10나노미터(1nm=10억분의 1m)까지...
유리창에 페인트 바르니 '스크린'으로 변신 2017-05-08 17:41:58
가능성이 뛰어나다. 나노미터(1nm=10억분의 1m) 단위의 입자로 제작돼 창을 통과하는 빛을 나노 단위로 구현한다. 김 대표는 “영화 등을 볼 때 사용하는 반사형 스크린보다 영상 선명도가 80%가량 높다”며 “최대 20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일반 상점과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합리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