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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공격경영 돌입…"올 그룹 매출목표 4.8조" 2013-01-02 11:22:50
매출 4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 그룹은 농심(매출목표 2조8000억원)과 율촌화학(5100억원) 등을 주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2013년 세부 도전과제로 △'백두산 백산수' 국내시장 성공적 정착 △'신라면블랙' 파워 브랜드화 △커피시장 성공적 진출 △감자칩 시장...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을 것" 2013-01-02 09:57:18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경제에는 해결되어야 할 많은 도전들이 있고, 금융산업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임직원들에게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박 회장은 "고객 최우선이라는 제 1의 핵심가치가 모든 의사결정에서 실질적인 기준이 되야 한다"며 "it를 경영에 접목해 모바일 시대에 대응해야...
글로벌 기업 구조조정 태풍 2012-12-03 17:45:00
1천9백명의 인력을 줄인 오스람은 추가적으로 4천7백명의 인력을 감원할 계획입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일본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도 미국 지사 구조조정을 발표했습니다. 도요타는 미국 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체 2만명의 직원 중 10%에 해당하는 약 2천여명 규모의 명예퇴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내년부터 계열사 펀드판매 50% 이하로 제한 2012-11-02 08:34:52
가격이 2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들 증권사를 인수할 후보군으로 KB금융과 해외 금융사 등이 꼽히고 있는데요. 하지만 업계에서는 몸값이 아직 높은 수준인데다 더 떨어질 여지가 있어 당장 매수자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앵커> 기업소식 알아볼까요. 삼다수의...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경우 2백명, 주말에는 5백~8백명 정도 늘었고, 매출이 5배 까지 늘어난 곳도 있습니다. 적절한 규제도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전통시장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 외에도 대형마트 월 2회 휴무와 같은 천편일률적인 규제보다는 각 지자체별로 차별화된 대책을 마련하고 유통을 전문으로...
AJ렌터카 7월 상장‥IPO 가뭄에 단비 2012-06-22 18:59:28
4백여억원을 신차 구매와 해외 진출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반채운 AJ렌터카 대표이사 "일단 영업자산을 구매할 계획입니다. 1년에 차량 구입액이 2천억원 이상 되는데 차량 구입에 1차로 사용할 계획이고요. 해외에 렌터카 진출을 오래전부터 기다려왔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해외 진출에.."...
불법사금융 피해자 금융지원 조건 완화 2012-05-22 18:25:11
피해신고가 한달동안 2만건이 넘었지만 막상 금융지원을 받은 건 58건, 4억5천만원에 그쳤습니다. 서민금융기관에서 2차 상담까지 이뤄졌음에도 1천7백여건이 아직 구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민금융기관 관계자 "지원요건에 맞지 않으니깐 지원이 잘 안되는 측면이 있구요. 캠코나 서민금융기관들이 2차...
FTA로 코리아 프리미엄 높인다 2012-02-14 17:19:19
총 3천6백여건의 상담이 진행되고 계약추진액도 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오영호 KOTRA 사장 “올해 무역환경이 녹록하지 않다. 하지만 무역환경을 우리에게 우호적으로 이끌기 위해 코트라가 앞설 것이며, 전체 예산의 2/3가량을 상반기에 투입하도록 하겠다.” FTA 허브로 거듭나는 한국, 전...
"글로벌 호악재 엇갈려..증시 영향은" 2012-02-06 09:14:34
동안 좀처럼 늘지 않았던 건설업종 일자리가 2만1천건 늘어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제조업 고용도 5만 건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왔다. 반면 연말 쇼핑 시즌 전후 좋았던 컴퓨터와 가전제품 업종은 지난해 말까지 증가세 이어온 반면 이번 1월에는 1만9천 건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운송장비 일자리 10만3천 건...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백사마을. 중계본동 104번지에서 유래되어 백사마을로 불리는 이 곳에 1천2백가구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70년대 서민 생활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마을을 둘러보면 옛 추억에 잠길 정도입니다. 한집 건너 한집은 빈집이고, 좁은 골목길은 대낮인데도 아이들이 지나가기가 무서워 보입니다. <기자 브릿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