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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잉여자금규모 역대 최대" 2013-03-18 12:04:03
<앵커> 지난해 자금순환 통계치가 발표됐습니다. 가계부채 증가율은 소폭 둔화된 반면 가계와 기업의 돈맥경화 현상은 더욱 심화됐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8일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2012년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부채 총액은 1158조8천억원입니다. 계속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고졸 채용 열풍 올해도 계속 2013-03-18 09:52:36
우리은행은 고졸사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기업은행도 모든 고졸 사원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했습니다. KDB산업은행은 고졸 사원이 입행 이후 학업을 이어가도록 사내 대학을 개교했습니다. 일반 기업들도 올해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데 대졸자 채용을 줄이는 것과는 비교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황을 이룬...
웅진그룹 회생 `시동` 2013-03-15 17:59:59
업계에선 다수의 기업이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케미칼의 경우 산업계 활용도가 높은 역삼투 멤브레인 필터 생산능력이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관측됩니다. 웅진식품 역시 농심과 롯데칠성, LG생활건강 등 국내 식품업체에 인수 제안을 보낸 상태고, 일부 제약회사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새정부, 원화강세 방치 않는다" 2013-03-15 17:14:27
<앵커> 원달러 환율이 5개월만에 111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미국 경기가 호전된 영향도 있겠지만 우리 정부의 입장이 원화 강세 용인에서 규제쪽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율의 변동성이 큽니다. 원달러 환율은 5개월 만에 1110원대에 올라왔습니다. 특히 두 달동안 원화는...
[다음주 투자전략] 증시 박스권 `지속`‥환율ㆍ경제지표 `변수` 2013-03-15 17:05:02
<앵커> 다음주 주식시장은 2천선을 전후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1분기 실적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경제지표 개선 여부와 환율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전문가 의견,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코스피 전망 <인터뷰>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전반적으로 글로벌 증시가 강한 흐름을...
[슈퍼 주총데이] 현대차·LG화학 “올해 환경도 어렵다” 2013-03-15 16:01:34
<앵커> 지난해 많은 기업들이 세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LG화학과 현대차 등 업종 대표 기업들도 주총에서 경영 환경 악화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유기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동차, 석유화학 등 우리나라의 대표 수출업종들에도 최근의 글로벌 경기...
국세청장 김덕중·중기청장 황철주 2013-03-15 16:01:28
<앵커> 국세청장에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중소기업청장에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이 발탁됐습니다. 오늘 18개 청장 명단이 발표됨에따라 새 정부 인선은 이제 막바지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등 18개 외청장 인선이 일괄 발표됐습니다....
[슈퍼 주총데이] 삼성전자, 윤부근·신종균 사내이사 선임 2013-03-15 16:01:03
<앵커> 슈퍼주총데이를 맞아 150여개 기업들이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 주총에서는 역대 최고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 등 삼각체제 출범이 승인됐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44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최문기 “창조경제 핵심은 개방형 혁신” 2013-03-15 14:22:51
<앵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종로구 수송동에 마련된 임시사무실에 출근해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최 내정자는 창조경제의 핵심은 ‘개방형 혁신과 아이디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박병연기자입니다. <기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는 `개방형 혁신`과 `아이디어‘를...
전경련, `창조경제특위` 4월내 설치 2013-03-15 08:46:11
애초에 기대를 모았던 대기업들의 투자계획은 다시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삼성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들의 투자계획과 고용계획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회장단회의에는 4대 그룹 회장이 모두 불참한 가운데 전체 회장단 21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저조한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