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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미국 증시 또 떨어져 … 소득격차와 재정적자, 세계경제 위협 2013-01-09 06:20:09
작년 2월15일부터 3월10일까지 실시한 2012년도 사업체 조사 결과 2011년 말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수는 총 75만2285개로 전년(72만9728개) 대비 3.09% 증가, 전국 사업체의 21.68%가 서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9일 밝혔다.한경닷컴 최인한 뉴스국장 janus@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세계 전문가 "중국 증시 올해 수익률 17% 기대" 2013-01-09 04:59:36
설문조사서..한국증시도 11% 성장 예상글로벌IB, 미국 보다 유럽ㆍ아시아 시장 선호 세계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중국 증시의 수익률이 17%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 브릭스(BRICs)가 세계 증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에서도 올해 11%가 넘는 수익률을 기대했다. 9일...
<건설 빙하기 지속…대형 건설사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3-01-09 04:58:10
이후 1년간 직원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 건설사는 그나마 해외사업 확장으로 실적 부진을 만회했는데도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작년 대형 건설사들 위주의 해외 건설수주액은 648억7천700만달러로 전년(591억4천400만달러)보다 9.7% 늘었다. 건설산업연구원 김민형 정책연구실장은 "최근에는...
오디션프로 출연자 등 대마초 사범 무더기 적발 2013-01-08 18:06:59
구입한 뒤 판매해 1000여만원을 챙겼다.s씨를 비롯해 김씨로부터 대마를 사서 피운 이들은 주로 외국인이거나 밴드악기 연주자로 홍대 앞 클럽 등에서 김씨를 만나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쌍용차 국정조사 논란…이유일 사장 격정 토로, "망하면 정치인이 책임지나…11만명 일자리 자꾸 쑤셔대지 마라" 2013-01-08 17:15:03
책임질 겁니까?”연초부터 국정조사 논란에 휘말린 쌍용자동차의 이유일 사장은 지난 7일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가만히 놔두면 잘 할텐데 정치권이 자꾸 쑤셔대면 더 어려워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사장은 “정치권이 개별 기업의 노사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현대자동차...
[한경포럼] 거위털 다 뽑겠다는 정부 2013-01-08 17:14:52
올렸을 뿐 세무조사 강화, 내부거래 중과세, 대기업 최저한세율 인상 등이 예고돼 있다. 결국 증세 없는 세수 확대 총력전 속에 거위들의 비명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올 게 뻔하다. 털 뽑기가 지나치면 거위는 소리를 지르다 못해 달아난다. ‘세금 망명’으로러시아 여권을 받아쥔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가 바로 그...
[다산칼럼] 삼각파도를 맞닥뜨린 한국 경제 2013-01-08 17:13:24
있어도 가난한 셈이다. 일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자신을 저소득층이라고 느끼는 국민이 50%를 넘을 정도이니 객관적인 통계 여부를 떠나 국민들이 심리적으로 얼마나 위축돼 있는지 가히 짐작이 간다. 3고의 둘째는 고실업이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부족은 심각한 수준이다. 공식 실업자는 약 70만명으로 실업률은 3%도...
"일본식 장기불황 직면" 경제전문가 70% 우려…새 정부 성장률 회복 급선무 2013-01-08 17:09:11
조사를 벌였다. 한국 경제가 앞으로 일본식 장기 불황에 직면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전문가들의 63.3%는 ‘높다’, 6.7%는 ‘매우 높다’고 응답했다. 전문가 10명 중 7명은 우리 경제의 일본식 장기 불황 진입 가능성을 높게 본 것이다. ‘가능성이 낮다’는 대답은 26.7%, ‘매우 낮다’는 3.3%에 그쳤다.한국이 장기...
서울 아파트 '평균 5억' 붕괴 눈앞 2013-01-08 17:06:13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평균 아파트값은 5억780만원으로 국민은행이 조사를 시작한 2009년 1월(5억1925만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의 대단지 아파트값 하락세가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새누리당...
"LG U+, 영업정지기간 중 가입자 모집" 2013-01-08 17:04:59
롱텀에볼루션(lte)시장 2위 다툼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lte 가입자 2위인 lg유플러스와 3위 kt의 격차는 40만~50만명이다. 방통위는 kt 신고의 사실 여부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전영만 방통위 통신시장조사과장은 “kt가 신고한 lg유플러스의 불법행위가 사실인지 확인한 뒤 위원회에 보고하고 필요한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