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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 동선 내 업체·지역사회 비상…예약취소·휴업 등 2015-06-05 14:58:44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고, 어젯밤 뉴스를 보고서야 상황을 알았다"면서 "오늘 아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해당일 근무자 10명을 자택 격리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l타워에서는 지난달 30일 저녁 7시께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 총회가 열렸다. a씨는 아내와 함께 이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 "`서울시가 불안 가중` 정부 성명 이해 어렵다" 2015-06-05 13:36:15
시민 협조를 얻어야 방역 정책이 성공할 수 있다"며 "누구 탓을 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께도 요청드린다. 이건 준전시상황으로 판단한다. 만나서 함께 대책을 마련하자"며 "서울시장이 언제든 달려가고 논의하겠다. 이 단계에선 중앙정부 힘만으로 방역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가 불안 가중' 정부 성명 이해 어렵다" 2015-06-05 11:51:46
상황을 준전시상황으로 규정하며 "서울시는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정부가 오늘 긴급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가 불안을 가중한다고 성명을 낸 건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이렇게까지 메르스가 확산한 것도 정보를 충분히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어서 지금이라도 철저히 공개해...
개성공단 北근로자에 '마스크' 지급…입주기업들 "주저할 이유 없어" 2015-06-05 11:29:25
근로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방역을 위한 마스크를 지급해달라는 북측의 요청과 관련, 공단 입주기업이 자율적으로 지급하도록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통일부 당국자는 5일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요청한 검역장비(열감지 카메라 3대)는 오는 8일 북측에 지원할...
`서원대` 일주일간 비등교 자율학습...재학생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 2015-06-05 11:17:53
4일 방역당국의 통보를 받은 서원대는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그리고 오늘(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비등교 자율학습`을 결정하고 비상 연락망을 통해 각 학과와 학생들에게 통보했다. 이렇게 결정을 내린 이유는 서원대 재학생 A 씨가 충남 천안의 한 병원에서 교통사고로 입원한 아버지를 돌보다 지난달 31일 병실에...
'메르스 전면전' vs '일방적 발표'…중앙-지방정부 충돌 2015-06-05 10:04:57
책임이 있다"며 메르스 방역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정부는 엇박자를 냈다. 박 시장의 발표가 사실관계와 다를 뿐 아니라 이로 인해 메르스 공포와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시장의 발표 내용과 보건복지부가 설명하는 내용에 상이한...
박원순 시장, 메르스 의사 사태에 긴급 브리핑 "신속·단호한 조치" 2015-06-05 10:01:29
상황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오전 8시30분부터 시청에서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간밤에 (a씨가 지난달 30일에 갔던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한) 1565명 전원에게 전화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는데 248명은 아직 통화 시도 중"이라고 말했다.서울시는 연락이 닿은 총회 참석자들에게 자가격리에 대한...
서울 ⓓ병원 의사 "31일 이전 메르스 의심증상 없었다…황당" 2015-06-05 09:52:19
증상을 느껴 병원과 보건소에 연락하기 전까지 방역당국으로부터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서울시가 내놓은 주장은 역학조사관한테 말한 걸 짜맞춘 것이다"서울시가 주장하는 내용은 31일 역학조사관과 3시간 가량 인터뷰하면서 말한 내용을 빼돌린 것이다. 역학조사관한테 말한 내용을 서울시가 자...
메르스 감염 의사 "박원순 주장 황당…31일 이전 의심증상 없었다" 2015-06-05 09:48:00
이후 국가지정격리병실로 옮겼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또한 그는 "서울시가 주장하는 내용은 31일 역학조사관과 3시간 가량 인터뷰하면서 말한 내용을 빼돌린 것인데 과거 상황을 되짚어 나가다 보니 29일 기침이나 30일 오후의 몸살 증상이 언급이 됐다. 이걸 가지고 서울시는 메르스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박원순 "메르스와 전면전…신속하고 단호한 조치" 2015-06-05 09:29:45
예정됐던 유럽 출장 일정을 취소하고 메르스 방역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회의에서 "보건당국 요청에 적극 협력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해 메르스 퇴치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전날 수도방위사령관, 교육감에게도 이런 상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고 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