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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북 공동기수 원윤종 "코리아에 특별한 순간…자랑스럽다" 2018-02-09 22:56:37
[올림픽] 남북 공동기수 원윤종 "코리아에 특별한 순간…자랑스럽다" (평창=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에서 기수로 나선 우리나라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33·강원도청)은 "코리아에 무척 특별한 순간"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원윤종은 9일 강원도...
17일간의 '지구촌 겨울대축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팡파르(종합) 2018-02-09 22:30:20
2천920명 참가…태극전사 145명 종합 4위 목표 남북한 공동입장, 기수는 원윤종·황충금…'평화올림픽' 기대 예상대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성화 점화 (평창=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세 번의 도전 끝에 개최에 성공한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올림픽이 마침내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에서 막을...
평화의 불과 함께… 지구촌, 평창의 '겨울동화'에 빠지다 2018-02-09 22:21:38
선수단은 마지막 순서로 들어왔다. 남북팀 동시 입장 기수는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33)과 북한의 아이스하키 수비수 황충금(23)이 맡았다. 남북 공동 입장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역대 10번째이자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이다. 흥겹게 편곡된 아리랑이 개회식장에 울려퍼졌다.◆50억 명...
남북 선수단 공동 입장…기수는 원윤종·황충금 2018-02-09 21:25:18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단이 공동 입장했다. 남북 선수단은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반도 기를 들고 민족의 노래 아리랑 선율에 맞춰 공동으로 입장했다.전체 92개 나라가 참가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코리아는 가장 마지막인 91번째로 입장했다.국제 스포츠...
'하나 된 코리아' 11년 만에 공동입장…원윤종·황충금 공동기수 2018-02-09 21:22:24
만에 공동입장…원윤종·황충금 공동기수 (평창=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남북 선수단이 '코리아'의 이름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공동입장했다. 남북 선수단은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반도 기를 들고 민족의 노래 아리랑 선율에 맞춰 공동으로...
[올림픽] 11년 만에 남북 공동입장, 이어진 '남남북녀' 전통 2018-02-09 21:19:00
함께 입장했다. 한반도기는 그동안 남북 공동기수를 원칙으로 양측에서 남녀 번갈아 가며 함께 들어왔다. 첫 공동입장이었던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 남측 여자 농구 선수 정은순, 북측 남자 유도 선수 박정철이 맡았다. 이후엔 남녀북남→남남북녀로 번갈아 가며 구성했다. 마지막 공동입장이었던 창춘 아시안게임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3000여명이 꾸미는 성대한 공연 2018-02-09 20:18:46
등 총 46명을 파견했다.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개회식 남북 공동 입장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역대 10번째이자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래 11년 만이다.이날 공동기수는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과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의 북한 수비수 황충금이 맡았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17일간의 '지구촌 겨울대축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팡파르 2018-02-09 20:00:00
들고 공동 입장하고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단일팀을 구성해 10일 스위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개회식 남북 공동 입장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역대 10번째이자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래 11년 만이다. 이날 공동기수는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과...
[올림픽] 기수는 원윤종·황충금 포함 93명…46세 가사이 '최고령' 2018-02-09 17:47:03
유일한 공동 기수를 내세웠다. 테사 버츄와 스콧 모이어(이상 피겨스케이팅)는 함께 캐나다 국기를 들고 입장한다. 개회식의 주인공이자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남북 공동입장 기수는 91번째로 맨 마지막이다. 우리는 원윤종(봅슬레이), 북한은 황충금(아이스하키)이 기수로 뽑혀 '남남북녀' 입장이 성사됐다....
中CCTV 주목 평창올림픽 개회식 최대 관전포인트…남북 공동입장 2018-02-09 17:33:28
들고 공동 입장하는 장면을 꼽았다. CCTV는 "우리는 민족분열이라는 상처를 안고 있기 때문에 평화를 가장 갈망하며 이번 올림픽을 통해 세계 곳곳에 평화의 신념을 전달하고 싶다"는 송승환 개회식 총감독의 얘기를 소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개회식 남북한 공동입장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