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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준희 양 1차 부검, 갈비뼈 3개 골절"…학대치사 가능성 2018-01-01 09:53:27
있는지에 대해선 정식 부검 감정서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고씨는 이날 경찰에서 기존 진술을 번복했다. 그는 "딸이 자다가 숨진 것이 아니라 병원에 데려가다 죽었다"면서 "당시 동거녀가 함께 있었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는데 끝내 숨졌다"고 진술했다.한편, 경찰은 고준희...
고준희양 갈비뼈 3개 골절…"타살 가능성 제기 섣불러" 2017-12-31 15:01:32
정식 부검 감정서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경찰 관계자는 "갈비뼈 골절 외에 외부에 의한 충격으로 볼 수 있는 흔적은 나오지 않았다"며 "국과수로부터 정식 부검 결과를 받아봐야 사인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고준희양 1차 부검 소견 '갈비뼈 3개 골절' 정황 2017-12-31 14:47:57
"타살 가능성 제기 섣불러…부검 감정서 나와야"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야산에 매장된 고준희(5)양 시신에서 갈비뼈가 부러진 정황이 확인됐다. 3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결과 준희양 양쪽 갈비뼈 3개가 골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과수는 갈비뼈 골절을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으로...
국과수, 고준희양 1차 부검서 사인판단 불가… "시신 부패 때문" 2017-12-30 17:47:08
상당히 부패했기 때문에 시신에서 채취할 생체조직이 없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국과수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정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상당히 부패해 사인 판정이 어렵다고 통보받았다"며 "정식 부검 감정서가 나오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미술품 '위작죄' 신설… 상습범은 최대 3배 중벌 2017-12-26 17:27:12
감정서를 발급한 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신은향 문체부 과장은 “기존 사기죄(10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비해 징역형은 낮지만 벌금을 높였고 상습범 중벌 조항도 마련해 사기죄보다 강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문체부는 위작을 판별하는...
미술품 위작죄 법제화…상습범 최고 10년형·1억5천 벌금(종합) 2017-12-26 16:57:27
감정업자의 허위감정서 발급 금지, 표준감정서 사용, 특수 이해관계자가 소유·관리하는 미술품 감정 금지 등의 의무 부과 등이 규정됐다. 국립미술품감정연구원을 설립하려던 계획은 미술품감정연구센터 지정안으로 변경됐다. 미술품 감정사 자격제도는 인력이 충분히 늘면 도입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미술품 위작 땐 최고 5년형·5천만원 벌금…상습범 3배까지 중벌 2017-12-26 12:05:35
자 또는 허위감정서를 발급한 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벌금에 처해진다. 그동안 미술품 위작은 사기나 사서명 위조죄 등으로 처벌받았으나 앞으로는 위작죄로 처벌된다는 데 이번 법안의 의미가 있다. 신은향 문체부 과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사기죄(10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보다 징역형은...
최순실 결심 공판…이경재 "변호인 입회 없이 진술서 작성" 증거 효력 지적 2017-12-14 12:49:05
사용한 태블릿PC 감정서, 진술조서 및 진술서 등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검찰과 최순실 측 변호인 간 공방이 이어졌다. 검찰은 오후 중 최순실 씨에 대한 구형을 할 전망이다. 한편 최순실 씨 앞서 지난 13일 탄원서를 통해 "대통령 곁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대통령 곁에 있어 주변인들에게 이용당했다"라며 "저로...
"근무 중 숨진 경찰 순직 인정해달라"…청와대에 청원글 2017-12-09 15:20:46
감정서만으로 우리 가족을 쓰러지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내인사는 질병 등 신체내적 원인에 의해 숨진 것으로 자연사·변사 등이 있다. 그는 이어 "동정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국가를 위해 일하다가 순직한 경찰관으로 기억되고 명예를 찾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태블릿PC 국과수 감정서 입수해보니… 2017-11-28 17:38:39
'사용자 다수일 가능성' 언급 등… '최순실 pc'라는 검찰 주장과 온도차위치정보도 일부 불일치 '논란' [ 고윤상 기자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보고서에 ‘태블릿pc는 최순실 씨의 것’이라는 검찰 주장과 다른 내용이 일부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 본지가 28일 국과수의 ‘태블릿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