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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이성윤·정진웅·한동수 증인 신청할 것" 2020-12-08 20:44:37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전 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을 추가로 증인신청할 예정이다. 윤 총장 측 특별변호인인 이완규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는 이날 오후 "추가 증인신청을 미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들과 함께 이름이 표시되지 않은 감찰관계자 1명을 추가로 증인...
중국 환구시보 후시진 "화웨이, 1천년 뒤에도 기억될 것" 2020-12-07 11:52:02
시행 중이어서 화웨이는 심각한 위기 속에서 미국의 제재가 완화될 때까지 생존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돤징타오(段靜濤) 환구시보 부총편집인이 후 총편집인을 불륜 등 기율위반 혐의로 중국 공산당 감찰 기구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서도 후 총편집인은 이번 송년회 활동에 정상적으로...
윤석열 측 "오늘 징계위원 명단·감찰기록 공개 재요청"…왜? 2020-12-07 11:01:47
징계위원과 감찰기록 공개를 재차 요청하는 것은 징계위에 앞서 방어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완규 변호사는 이와 함께 미국 연방판사들의 학력·경력·정치활동·언론사항·세평 등이 정리된 책(AlmanceoftheFederalJudiciaryd)의 일부를 공개하며 판사 사찰 의혹을 거듭...
조국·정경심 부부, '가족 비리' 혐의 재판 시작…출석 안 할듯 2020-12-04 07:13:48
감찰 무마 혐의는 정 교수와 관련이 없었지만 가족 비리 혐의는 정 교수가 공범으로 함께 기소됐다. 다만 이날 부부가 나란히 피고인석에 서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판 준비기일은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에게 출석 의무가 없어서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딸이 2017년 11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부산대 의전원에서...
이용구 "예단 말고 지켜봐달라"…尹측 "징계위 참석 땐 기피신청" 2020-12-03 18:02:31
실은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검 감찰과장을 지낸 정희도 청주지검 형사1부장검사(사법연수원 31기)는 이날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 “아무리 급하다 해도 월성 원전 사건 변호인을 차관으로 임명해 징계위원으로 투입하는 건 정말 너무하는 것 아니냐”고 글을 올렸다. 그는 “현 집권세력이 태도를 바꿔 검찰총...
이용구 "예단하지 말고 봐달라"…윤석열측은 "기피신청 할 것" 2020-12-03 16:22:21
싣는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대검 감찰과장을 지낸 정희도 청주지검 형사1부장검사(사법연수원 31기)는 이날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 "아무리 급하다 해도 월성 원전 사건 변호인을 차관으로 임명해 징계위원으로 투입하는 건 정말 너무하는 것 아니냐"고 글을 올렸다. 그는 "현 집권세력이 태도를 바꿔 검찰총...
윤석열 측 "법무부, 징계위원 공개 거부"…사생활 침해 이유 2020-12-02 16:12:06
비밀과 징계의 공정성과 원활한 위원회 활동이 침해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징계결재문서에 관해서는 공개될 경우 공정한 감찰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게 법무부의 입장이다. 징계위 연기 신청을 별도로 하지 않을 것이란 계획에 대해 이완규 변호사는 "검토를 해봐야 되겠지만 또 연기하는 게...
윤석열 심문종료…尹측 "중립성 훼손" vs 秋측 "손해 없어" [종합] 2020-11-30 16:11:02
이어 "감찰 조사부터 징계 청구, 직무 정지 처분까지 적법 절차가 무시되고 권한자를 패싱하고 몰래 하는 등 편법이 자행됐다"며 절차적 위법성도 꼬집었다. '재판부 사찰' 의혹 문건과 관련해서는 "재판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판사들의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은 소송 수행 업무의 일환"이라며 "공판 활동이 활발한...
'폭풍 SNS 재개' 왜?…조국은 대권주자 될 수 있을까 [정치TMI] 2020-11-28 08:01:40
고발 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SNS 활동은 조국 전 장관 일가 재판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올 8월 남편인 조국 전 장관 측에 SNS 활동을 자제하라고 주의를 줬다. 조 전 장관은 당시 딸의 입시 비리 의혹을 수사한 검사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감찰을 촉구하는 글을 올린...
秋 최측근 뺀 검찰 일제히 반발…조국의 '사찰 의미 규정' 눈길 2020-11-27 15:39:29
감찰과 불법 사찰의 차이점에 대해 "첫째 공직자 공무와 관련이 없는 민간인을 대상을 삼는 것은 불법"이라며 "대표적인 것이 김종익 KB한마음대표, 박용현 한겨레21 편집장에 대한 사찰"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대상이 공직자나 공무관련자라 하더라도 사용되는 감찰방법이 불법이면 불법이다"라며 "예컨데 영장없는 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