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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강원권: 동해 탄생 비밀 품은 강릉 바다부채길…겨울 낭만 흠뻑 2018-12-07 11:00:20
4시 30분까지만 개방한다. 너울성 파도, 태풍, 강설, 강우, 강풍 등 기상악화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 주말 내내 한파…강풍에 체감온도 뚝 토요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영상 1도 분포를 보이겠다. 일요일도...
"폭우·눈·안개 재현해 도로교통 시험"…도로실증센터 개소 2018-12-05 14:00:12
실증센터에서는 시간당 100㎜의 강우, 5㎝의 강설, 안개로 인해 시정거리가 30m에 불과한 도로 상황을 재현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악천후에서 도로 표지판·조명 등의 시인성을 평가하고 차로 이탈 감지 센서 성능검사 등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또 소음측정을 할 수 있는 방음벽이 설치된 1천50m 직선 도로를 갖춰...
광주 결빙 취약 경사로에 자동제설장치 설치 2018-12-02 10:10:01
제설제를 살포하는 자동 시스템이다. 기습적인 강설에도 기존 제설 장비와 비교해 즉각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사고와 이로 인한 교통 지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현재 무진대로 운수 IC주변, 임곡동 용진터널 주변, 제2순환도로 등 5개 구간에서 자동제설시스템이 운영 중이다. 시는 강설과 결빙에 대비해 제...
'한파도 자연재난' 경남도, 승강장 온열의자 등 생활형대책 마련 2018-12-02 09:12:34
초기 강설에 즉시 대응할 방침이다. 이밖에 비상근무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업 강화, 자동제설 시스템 확대설치, 제설 전진기지 운영, 제설 취약구간 등급별 관리 등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서만훈 도 재난대응과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전력을...
`폭염 탓` 손해보험사 1~9월 당기순익 17.6% 감소 2018-11-27 12:38:42
데 그쳤습니다. 강설과 한파, 폭염 등으로 보험금이 늘면서 자동차 보험은 2,044억 원 적자로 돌아섰고 보장성보험의 판매사업비 지출이 늘면서 장기보험의 손실 규모는 2조 2,602억 원까지 불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원수보험료는 장기보험과 퇴직연금이 각각 9천억 원대 이상 늘면서 지난해보다 1조 7,400억 원, 2.8%...
손보사 1~3분기 순익 17% 감소…車보험 적자전환 2018-11-27 12:00:24
강설·한파 영향과 여름 폭염으로 보험금이 늘어나서다. 장기보험은 보장성보험의 판매사업비 지출 증가 등으로 2조2천602억원 손실을 기록, 손실규모가 2천714억원 확대됐다. 3분기까지 원수보험료(보험료 납입액)는 63조6천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7천400억원(2.8%) 늘었다. 장기보험(37조7천743억원)은 보장성보험...
'지오스톰'의 날씨 조작, 현실서도 가능…비와 눈 이미 정복 2018-11-16 18:18:50
요소 등이다. 인공강설도 인공강우와 원리가 같다. 온도가 낮은 지역의 하늘에 응결핵을 뿌리면 인공눈이 만들어진다.인공강우는 부작용도 초래한다. 화학물질이 사용돼 환경이 오염된다. 대규모 비와 눈을 억지로 일으키면 인근 지역에 기상이변이 발생할 수 있다. 2009년 11월 중국 베이징의 때이른 첫눈이 폭설로 바뀐...
'올겨울 폭설 내리나?'…'제설의 달인' 강릉시도 바짝 긴장 2018-11-16 11:20:12
급경사지 14곳에는 강설 예보 시 염화칼슘을 사전에 살포하고 제설 장비를 고정 배치한다. 제설 장비를 투입하기 어려운 경사지에는 염수 자동살포기를 운영하고, 주요 도로 800곳에 모래주머니와 제설함을 이달 말까지 설치한다. 육군 23사단 등 군부대도 올겨울 많은 눈이 내릴 것에 대비해 제설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서울시, 15일부터 겨울철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2018-11-14 11:15:06
전문가와 기상상황을 정밀 분석하고, '강설 화상전송시스템'을 통해 서울에 폭설이 내리기 약 1시간 전부터 제설차량에 제설제 살포기, 제설삽날 등을 준비해 사전 제설태세에 돌입한다. 또 대설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지하철은 혼잡시간대와 막차시간을 30분~1시간 연장하고, 시내버스는 평일 혼잡시간대를...
'폭설은 있어도 교통마비는 없다'…도로제설 본격 가동 2018-11-13 11:00:04
기습폭설 등으로 교통 마비가 우려되는 경우 '선(先)제설 후(後)통행' 원칙에 따라 먼저 교통통제를 하고 제설 후 통행을 재개하는 등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백승근 도로국장은 "강설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스노체인을 장착하는 등 눈길 안전운전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