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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봐주기 수사 의혹' 수사관 해임…당시 서장은 경징계 2021-11-03 16:10:45
1개월의 징계가 결정됐다. 서초서장인 D총경은 견책 등 처분을 받는 데 그쳤다. 징계위에 회부된 경찰관 4명 중 가장 낮은 수위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 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이 전 차관은 지난해 11월 취한 상태로 자신을 깨우는 택시 기사의 멱살을 잡아 특정범죄가중처벌...
공무원, 음주운전 한 번만 걸려도 퇴출 2021-10-27 14:20:31
벌칙 기준과 같이 3단계로 세분화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구간은 감봉~정직, 0.08~0.2% 구간은 강등~정직, 0.2% 이상은 해임~정직의 징계가 내려진다. 공무원의 징계는 감봉 또는 견책의 경징계와 파면, 해임, 강등, 정직의 중징계로 구분된다. 인사처는 이번 개정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공직 내 경각심이...
'갑질논란' 안다르 창업자 물러났지만…입장문서 "개인 문제일 뿐" 2021-10-15 21:00:10
안다르는 가해자에게 견책성 징계만 내려 비판을 받았다. 신 대표는 "성추행 사건부터 갑질 사건들까지 이 세상엔 노력으로만 다 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연륜이 얼마나 중요한지. 열정적으로 달리기만 하면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었던 꿈많은 20대였던 것 같다"고 소회를 전하며 사임한다고 말했다. 요가강사...
"HUG, 보증금 떼먹은 임대인에게 159억원 신규 보증" 2021-10-14 14:30:05
개선업무를 담당했던 직원 2명은 올해 초 징계(견책)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진성준 의원은 "HUG의 업무 태만으로 인해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어도 될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발생했다"며 "나머지 70명의 세입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는 만큼 HUG가 책임지고 각별한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사청 소속 군인 성매매·성희롱…무면허 음주운전 적발도 2021-10-11 18:47:17
2018년11월까지 수십만원 상당을 부당 수령해 견책 조치가 내려진 위반 사례도 있었다. 또 2013년부터 2014년까지 3차례에 걸쳐 업체 직원으로부터 수십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수한 혐의로 감봉 1개월 처분이 내려지기도 했다. 방사청 소속 군인들의 기강해이 문제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3년간...
금융위 법령 자문기구, 또다시 삼성생명에 유리한 판단 2021-10-11 07:11:01
감봉·견책 징계를 결정했다. 징계안 전체가 확정되려면 금융위 의결을 거쳐야 한다. 금감원의 종합검사 결과를 보면 삼성생명은 요양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암 치료를 받은 가입자들에게 '직접적인 암 치료 목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의학적 자문을 거치지 않고 요양병원 입원에 대해서는 일률적으로 암...
시민단체 "삼성생명 중징계 지연은 '봐주기'…금융위, 의결해야" 2021-10-08 10:29:44
견책 징계를 결정했다. 징계안 전체가 확정되려면 금융위 의결을 거쳐야 한다. 금융위는 그동안 삼성생명 제재안에 대해 6차례 안건소위원회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해 올해 8월 법령해석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사 자문 없이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도 약관 위반이 아니다'라는 해석을 받아냈다. 삼성생명이...
"OO 들이밀며 일 배워라"…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관들 징계 2021-10-04 14:53:51
2명·견책 2명·불문경고 1명 등 5명에게 경징계를 내렸다.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2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끝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징계를 받은 10명 중 6명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청 심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청심사제도는 공무원이 징계처분이나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음란하게 생겼다" 동료 성희롱 경찰관들 무더기 징계 2021-10-04 13:43:30
중징계를 내렸고, 감봉 2명·견책 2명·불문경고 1명 등 5명에게 경징계를 내렸다.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은 경찰관은 없었다.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2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끝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징계를 받은 10명 중 6명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청 심사를 낸...
금융위서 수개월째 잠자는 금융사 제재안들…"조속히 처리해야" 2021-09-30 06:30:01
과태료·과징금 부과, 임직원에 대한 3개월 감봉·견책 등 조치안을 의결해 금융위로 넘긴 바 있다. 금융위는 지난 3월 12일 처음으로 이 제재안을 부의, 총 6차례에 걸쳐 들여다봤지만 이날 기준 203일이 지나도록 처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등 3개 금융사에 대한 조치안도 6월 18일 처음 논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