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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우 뒤늦은 ‘눈물’ 사과...“살해 후 너무 겁이 났다” 2017-07-05 15:28:48
5일 밝혔다. 살해 장소는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였고, 살해 뒤 시신을 마대에 담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가족이나 골프 이야기로 심천우의 마음을 달랜 뒤 공범 진술이나 증거물을 제시하자 심천우는 조사 4시간이 지나 울먹이며 자백했다. 또 살해 사실을 그간 부인한 이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너무 많은 게...
'골프연습장 살해범' 심천우, 살해 자백…"돈이 목적" 2017-07-05 14:54:33
자백했다고 5일 밝혔다.살해 장소는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였고, 살해 뒤 시신을 마대에 담았다고 진술했다.경찰이 가족이나 골프 이야기로 심천우의 마음을 달랜 뒤 공범 진술이나 증거물을 제시하자 심천우는 조사 4시간이 지나 울먹이며 자백했다.또 살해 사실을 그간 부인한 이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너무...
주부 납치범 울며 살해 자백 "돈이 목적…피해자에 미안"(종합2보) 2017-07-05 14:48:46
자백했다고 5일 밝혔다. 살해 장소는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였고, 살해 뒤 시신을 마대에 담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가족이나 골프 이야기로 심천우의 마음을 달랜 뒤 공범 진술이나 증거물을 제시하자 심천우는 조사 4시간이 지나 울먹이며 자백했다. 또 살해 사실을 그간 부인한 이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너무 많은...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범’ 심천우 “내가 죽였다” 살해 사실 인정 2017-07-05 10:02:23
자백했다고 5일 밝혔다. 살해 장소는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였고, 살해 뒤 시신을 마대에 담았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심천우가 범행 전 케이블 타이와 마대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아 우발적 살인이 아니라 계획적 살인일 수 있다"며 "추가 조사에서 계획성 여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심천우는 경찰에...
"목 눌렀는데 죽었다"...골프연습장 여성 납치범 살해 인정 2017-07-05 08:40:22
자백했다고 5일 밝혔다. 살해 장소는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였고, 살해 뒤 시신을 마대에 담았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심천우가 범행 전 케이블 타이와 마대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아 우발적 살인이 아니라 계획적 살인일 수 있다"며 "추가 조사에서 계획성 여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심천우는 경찰에...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범 "목 눌렀는데 죽었다"…살해 인정(종합) 2017-07-05 08:25:04
5일 밝혔다. 살해 장소는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였고, 살해 뒤 시신을 마대에 담았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심천우가 범행 전 케이블 타이와 마대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아 우발적 살인이 아니라 계획적 살인일 수 있다"며 "추가 조사에서 계획성 여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심천우는 경찰에 검거된 뒤...
심천우 "나갔다오니 숨져 있었다"…살인 혐의 부인(종합2보) 2017-07-04 15:26:45
당일 경남 고성의 한 폐주유소에 피해 여성과 둘만 남아 있던 심천우는 "잠깐 나갔다 오니 피해자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씨 시신을 유기하고 금품을 빼앗은 사실은 인정했다. 경찰은 이런 진술은 앞뒤가 맞지 않아 거짓말로 보고 계속 사실관계를 추궁할 방침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확보한...
'골프연습장 살해' 동기·도주경로 창원 압송 후 드러난다 2017-07-03 19:36:09
뒤 경남 고성의 한 폐주유소에서 A 씨를 살해하고 진주 진수대교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순천, 광주 등지를 거쳐 함안, 서울로 도주 행각을 이어 왔다. 이들의 도주극은 공개수배 6일째인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막을 내렸다. 한 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서울 중랑구의 한 모텔에서 이들을...
주범은 도피중…'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어디까지 진실일까 2017-06-30 14:47:10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심 씨는 A 씨가 살해당한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살해 현장에도 없었다고 진술했다. 그저 A 씨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마대를 심천우와 함께 버렸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심 씨는 처음부터 '납치·살해'가 아닌 금품을...
전과없는 3인조, 주부 납치 2시간만에 살해…410만원 챙겨 2017-06-29 15:00:51
고성의 한 폐주유소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이 사이 피해자 가족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없었던 점, 납치 2시간여 만에 피해자가 살해된 점 등을 토대로 처음부터 살인을 계획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이 피해자 카드로 돈을 더 인출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정황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