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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대비 '반토막' 항셍테크 ETF 이젠 바닥? 2021-12-16 17:25:49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고점 대비 50% 넘게 빠지면서 장기 투자 매력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은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 정부가 빅테크 기업들을 눌러놓고 경제 발전을 도모할 순 없다는 게 상식”이라며 “멀리 보고, 사서 모으기 좋은 가격대”라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반년 새 25% 빠진 항셍테크 ETF…"지금이 저가 매수 적기?" 2021-12-16 15:45:34
장기투자 매력이 커졌단 설명이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은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 정부가 빅테크 기업들을 눌러놓고 경제발전을 도모할 순 없다는 게 상식"이라며 "멀리보고, 사서 모으기 좋은 가격대"라고 설명했다. 분할매수가 필요하단 얘기다. 퇴직연금계좌(IRP)를 통해 매수하는 방법도 있다. 고윤상 기자
'지루한 박스피' 장세…ELS 매력 다시 각광 2021-12-15 19:31:52
두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3개월마다 상환 시기가 찾아온다. 만기는 1년이다. 1년 내 두 종목이 계약 당시보다 50% 넘게 떨어지지 않으면 연 최대 25.1%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내년엔 미국 금리 인상으로 기술주가 비교적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ELS의 매력이 커지는 이유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FOMC 리스크' 덮친 증시…"비중 줄일때" vs "이미 반영" 2021-12-14 18:24:38
“테이퍼링 가속화가 나올 가능성이 높더라도 한국 주식시장의 상대적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이미 반영된 수준”이라며 “FOMC 이후 오히려 가격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는 만큼 외국인이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반도체, 2차전지 등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조언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지금 주식 팔아야 하나"…'FOMC 리스크' 온다 2021-12-14 16:00:32
더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미국 중앙은행이 시장과 소통하고 있는 만큼 우려하는 수준의 급격한 매파적 전환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며 "중국이 미국에 대응해 지준율을 내리는 등 오히려 비둘기파적으로 전환하는 게 국내 증시에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인사] 삼성그룹 ; SK렌터카 ; 호반그룹 등 2021-12-13 17:45:22
고윤상 김봉재 김진형 김현환 범진관 이지애 정용성◇삼성증권◎승진▷상무 유정화 윤석모 정유성◇삼성카드◎승진▷상무 김태관 김한도 이영희◇삼성자산운용◎승진▷부사장 하형석 하지원▷상무 양재명 허성훈◇삼성경제연구소◎승진▷상무 신형원 ◈SK렌터카◎선임▷제주EV파크 담당 오태희▷중고차플랫폼BU 담당...
LG이노텍이 보여준 '박스권 탈출의 조건' 2021-12-13 17:11:51
모듈의 조립 수율을 확보하기 위해선 차별화된 기술 경험이 필요하다”며 “확고한 입지를 생각하면 이제 연간 1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은 기본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판사업도 통신 기판 등의 기술 우위를 토대로 꾸준한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40대 부사장 나왔다"…삼성생명, 정기 임원인사 단행 2021-12-13 10:29:18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미래 최고경영자 후보군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세대교체에도 속도를 냈다"면서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까지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우석 ▷박준규 ▷홍선기 ▷홍성윤 ▷고윤상 ▷김봉재 ▷김진형 ▷김현환 ▷범진관 ▷이지애 ▷정용성 김수현...
삼성생명도 세대교체…40대 부사장 나왔다 2021-12-13 10:06:30
상무와 부사장 2직급 체계로 단순화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 명단. [인사] 삼성생명 ◇ 부사장 승진 (4명) 김우석 박준규 홍선기 홍성윤 ◇ 상무 승진 (7명) 고윤상 김봉재 김진형 김현환 범진관 이지애 정용성
꽁꽁 언 내수株…"역대급 저평가 종목 속출" 2021-12-10 17:12:14
부문의 회복이 더디다. 주요 브랜드인 이니스프리는 중국에서 매장 폐점을 이어가며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났다. 최근 3개월 새 7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적게는 5%, 많게는 30%까지 끌어내렸다. 롯데하이마트와 GS리테일은 오프라인 점유율 하락 우려를 받는 종목들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