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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D 프린팅으로 소형화ㆍ경량화 '모압' 폭탄 생산 눈앞에 2017-05-23 15:14:23
폭탄 생산 눈앞에 아프간서 '폭탄의 어머니' 첫 실전 투하, 소형 전술핵폭탄 위력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 중인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최근 실전에서 처음 사용한 초대형 공중폭발폭탄 'GBU-43/B'을 소형화ㆍ경량화한다. 밀리터리...
美 "北 군사위협에도 전략폭격기 태평양 증강배치 계획 없다" 2017-05-19 15:13:18
장착하고 투하한다. 가오리를 닮은 독특한 모양으로 '검은 가오리'로 알려진 스텔스기인 B-2 폭격기는 최대 항속거리가 2만㎞나 되며, 정밀유도폭탄과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등 27t이 넘는 무기를 장착한다. 올해로써 취역 62년이 되는 B-52 폭격기 가운데 개량형인 B-52H는 정밀유도폭탄과 공중발사 순항미사일 등...
美 "F-35C 스텔스기 탑재 첫 핵 항모는 링컨 함"…내년부터 운용 2017-05-11 11:18:17
표적의 속도와 이동 방향 등을 평가한 뒤에 GBU-12의 정확한 투하 시점을 계산하는 '블록 3F'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스카우트 워리어도 F-35C 조종사가 야간에도 적 표적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3세대 헬멧시현장비(HMD)를 착용한 채 시험...
'드디어 끝난 산불'…축구장 면적 476배인 340ha 산림 잿더미 2017-05-09 15:26:56
핵심전술은 주불은 진화 헬기를 활용한 공중진화와 잔불은 진화차나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지상 진화다. 지상 진화와 공중진화는 군대의 육군과 공군에 해당한다. 산림은 도심과 달리 도로시설이 없어 산림 항공기가 산불 진화의 주력수단이다. 물을 정확히 투하하기 위해서는 위험하지만, 저공비행을 해야 하는데 '...
'바람·연기·지형'과 사투…강원 삼척 산불 잡는다 2017-05-09 10:14:18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최대 복병 강풍은 공중 산불 진화대를 끈질기게 괴롭혔다. 소화수를 날려버리는가 하면 헬기의 정확한 소방수 투하를 가로막았다. 두 번째는 진화 방해 요소는 연기다. 삼척 산불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끝자락에 발생했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이달 15일까지다. 나무에 새잎이 거의 다 핀 시기다....
美 최신예 F-35 스텔스 전투기, 10월 한국 온다 2017-05-07 05:30:02
투하 연습을 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미국은 2015년에 열린 ADEX에는 F-22 스텔스 전투기 2대를 파견했다. 당시 F-22는 공중 수직 정지와 낙하 등 고난도 비행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이 ADEX에 전략무기를 파견하는 것은 단순한 흥행 효과를 넘어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박 강도를 높이는 면도 있다....
北 TV, 최대 규모 '타격시위' 영상 사흘 만에 공개 2017-04-28 16:51:20
수십 발의 폭탄을 투하한 데 이어 잠항하던 잠수함들이 수면 위로 부상하며 어뢰를 발사했다. 해군과 공군의 협공작전이 끝나자 방사포들이 먼저 포문을 열었고 뒤따라 자주포들이 시뻘건 불줄기를 쉼없이 내뿜었다. 수백 문의 포가 쏘아대는 포탄으로 타격 목표인 무인도는 흙기둥과 먼지로 뒤덮여 형체를 알아볼 수...
美 국방 "IS 전사자 집계 안한다"…베트남전 '과장' 논란 의식 2017-04-21 11:00:37
"IS 전사자 집계 안한다"…베트남전 '과장' 논란 의식 아프간에 투하된 '폭탄의 어머니' IS 사망 집계에 부정적 전사자 파악 같은 전술효과 대신 전략효과 중시 강조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최근 '폭탄의 어머니'로 불리는 GBU-43/B 공중폭발 대형폭탄(MOAB...
'하늘의 요새' 美 B-52, 성능 개량으로 '슈퍼 폭격기'로 재탄생 2017-04-20 16:41:03
'스트래토포트리스'는 정밀유도폭탄과 공중발사 순항미사일 등 최대 32t의 무기를 적재한 채 미 본토에서 발진해 중간급유 없이 최대 시속 1천㎞의 속도로 2만㎞까지 비행할 수 있는 전천후 전략폭격기다. 그러나 냉전이 한창이던 1961년 처음 취역해 올해로써 56년이 되는 이 폭격기는 성능 개량을 중심으로 하는...
"첫 실전투하된 '폭탄의 어머니'는 한발 당 1억9천만원" 2017-04-19 15:46:29
1천600만 달러로 11발만 보유" "가성비 우수"…한번 투하로 아프간 내 IS 대원 94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미국이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근거지 타격을 위해 실전에서 처음 사용한 대형폭탄 'GBU-43/B'의 가격은 한발 당 1억9천만 원 남짓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