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직' 남성 가방에 필로폰 10억원어치...정체는? 2024-03-16 08:24:02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의정부시에 있는 한 주택에서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그는 체포 전날 필로폰을 투약했고 체포 당일 식당에서 어머니와 식사하다 마약 투약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집을 수색한...
"한국어 공부하게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2024-03-15 11:22:12
10월 서울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체포될 때까지 체류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도 더해졌다. 다만 지난해 8월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는 체포 당시 채취한 모발과 소변 등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는 등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투약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해 무죄...
국제결혼 뒤 "일단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2024-03-15 11:16:36
법률 위반죄로 체포될 때까지 체류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도 더해졌다. 다만 지난해 8월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는 체포 당시 채취한 모발과 소변 등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는 등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투약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해 무죄를 내렸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극단 선택 하던 중 구조된 중국 남성, 응급실에서 체포된 이유는? 2024-03-14 00:49:20
한 병원 응급실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같은 날 구로구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발견돼 구조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먹는 약이 있느냐는 의료진의 질문에 필로폰을 뜻하는 은어로 대답, 경찰이 재차 추궁하자 투약 사실을...
'4명 사망' 여천NCC 사고…檢, 중대재해 무혐의 결론 2024-03-13 18:39:56
정비해왔다. 중대재해법 위반죄가 성립되려면 법에서 요구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일어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예견됐음에도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점이 입증돼야 한다. 법조계와 산업계에선 지난해 하반기부터 검찰이 중대재해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사례가 나오는 데...
주유소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최대 500만원 2024-03-13 18:37:37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주유소 내 라이터 사용만 막고, 흡연 자체를 금지하는 내용이 없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주유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었으나 흡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데 그쳤다. 개정된 법이 시행되면 위험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장소에서는 흡연이 금지된다....
주유소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과태료 500만원' 철퇴 2024-03-13 14:40:57
위험이 크다. 하지만 그간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주유소 내 라이터 사용만 막고, 흡연 자체를 금지하는 내용이 없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주유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었으나 흡연 시 10만원 이하의 솜방망이 처벌만 내릴 수 있었다. 개정된 법이 시행되면 위험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마약' 남태현 "알바하며 제작비 마련,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2024-03-13 13:09:07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022년 8월 전 연인인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와 함께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소재 서씨 자택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다. 아울러 같은 해 12월 해외에서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SNS 글을...
주유하면서 담배 뻑뻑…"과태료 500만원" 2024-03-13 12:46:08
13일 이런 내용이 담긴 '위험물안전관리법'이 최근 개정됨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의 관계인은 물론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동안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주유소 내 라이터 사용만 막고, 흡연 자체를 금지하지 않았다. 때문에 주유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위험천만한 행위를...
'위생 관리 위반' 불고기·햄 등 식육가공품 업체 21곳 적발 2024-03-13 10:57:13
관리 위반' 불고기·햄 등 식육가공품 업체 21곳 적발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달 5일부터 23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불고기 등 가정간편식 형태의 식육가공품 제조 업체 883곳을 점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21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 시설 변경 허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