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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번개탄 시킨 손님"...배달원 `촉`이 살렸다 2023-02-14 17:41:02
현장에 출동한 제주소방서 노형119센터 구조대는 집 안에서 인기척이 없자 강제로 안으로 진입했다. 구조대는 곧이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신속한 조치 덕에 현재 치료를 마친 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며 정상적인 생활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말없이 끊긴 전화…소방관 발빠른 대처가 80대 살렸다 2023-02-13 17:11:41
곧장 구급차가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119 구급대가 도착한 현장에는 80대 남성 A씨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A씨는 구급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신고했던 A씨의 지인은 당황해서 상황 설명을 제대로 하지...
지구대서 자던 만취자 넘어져 의식불명…피해자 가족 경찰 고소 2023-02-06 15:29:47
119구급대에 연락해 4시 55분께 구급대 요원이 지구대에 도착했다. 혈압과 동공을 확인한 구급대는 이번에도 병원 이송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돌아갔다. 경찰은 오전 5시 55분께 A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이날 오전 6시 27분께 A씨를 인계했다. 귀가한 A씨 어머니는 A씨가 구토하자 병원을 찾았고 A씨는 두개골 골절에 의한...
[르포] 멕시코시티 CCTV 관제센터, 2천만명 수도권 치안 24시간 감시 2023-02-05 08:00:07
경찰, 소방 관계자 등과 함께 근무하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차·구급 차량의 최적 동선을 실시간으로 중계해 주거나, 의료 지원을 하고 있었다. 구스타보 게레로 쿠에바스 C5 운영 총국장은 "위급한 환자를 위해 연락할 의사 30여명이 비상 연락 체계를 갖춰 대기하고 있다"며 병원 입원 병상(베드) 숫자까지 실시간으로 확...
흑인 니컬스 살해한 美경찰들, 내부보고때 거짓말만 늘어놔 2023-01-31 16:19:06
니컬스에게 전기충격총을 쐈던 것으로 드러났다. 멤피스 소방국 역시 현장에 출동하고도 니컬스를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은 구급대원 3명을 해고했다. 검찰은 정직된 경찰관과 해고된 구급대원, 경찰 내부보고서를 작성한 인물 등을 추가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hwangch@yna.co.kr [https://youtu.be/YEfbZn0_y...
경찰구타에 사망한 흑인, 응급처치도 못받아…구조대원 3명 해고 2023-01-31 12:29:44
소방국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구급대원 2명이 현장에 출동하고도 니컬스의 상태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며 이들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당시 구급대원들을 싣고 현장으로 이동한 앰뷸런스 운전자도 해고했다. 현장 도착 뒤 차에서 내리지 않아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다. 지나 스웨트 멤피스 소방국장은 총...
여친 전 애인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男…'징역 3년' 2023-01-30 23:13:33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사건 발생 10시간 만에 사망했다. B씨를 치료한 중환자실 담당 의사는 "피해자는 좌측 머리와 얼굴 부위에 입은 충격으로 뇌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졌고, 오른쪽 머리 부위에 출혈이 발생했다. 외상성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의견을 밝혔다. 조사 결과 B씨는 사건 발생 후...
개가 밟아 발사된 총에 그만…사냥 여행 가던 30대男 '참변' 2023-01-27 17:54:44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구급대원이 출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지만, 스미스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는 함께 트럭에 타고 있던 독일셰퍼드 종 개가 뒷좌석에 놓인 소총을 밟는 바람에 발사된 총알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뒷좌석에 개머리판이 놓여있고 총신은 콘솔박스에 기대져 사망자를...
반려견이 쏜 총에 맞은 美 30대 즉사 2023-01-27 16:09:33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급대원이 출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지만 스미스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섬너 카운티 보안관실은 밝혔다. 보안관실은 ABC에 보낸 이메일 답변에서 "뒷좌석에 개머리판이 놓여있고 총신은 콘솔박스에 기대져 사망자를 향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웰링턴 소방구조대는 장전된 무기를 차...
개가 사람을 쐈다?…차 뒷자리에 둔 총 건드려 美 30대 즉사 2023-01-27 15:50:32
뒷자리에서 발사된 총에 맞아 사망했다. 구급대원이 출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지만 스미스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섬너 카운티 보안관실은 밝혔다. 스미스는 함께 트럭에 타고 있던 독일 셰퍼드 종 개가 뒷좌석에 놓인 소총을 밟는 바람에 발사된 총알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당시 운전 중이던 다른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