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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6번 탤런트 김성환 "골프도 방송도 부드러워야 오래 가" 2013-09-25 17:42:30
아닐까요.” 구력 20년의 싱글핸디캡 골퍼인 탤런트 김성환 씨(63)는 골프와 인생에서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3일 밤 서울 예장동의 남산자락에 자리잡은 tbs교통방송에서 라디오 생방송을 막 끝내고 나온 김씨를 만나 그의 골프 스토리를 들어봤다. 1969년 동양방송(tbc) 공채를 통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삼촌팬들 뜨거운 응원…전인지·김효주·양수진 등 팬 몰고 다니며 인기 과시 2013-09-15 17:18:12
구력 15년의 그는 주로 미국 pga투어 중계를 보다가 우연히 전인지의 스윙을 보고 팬이 됐다. “정통 스윙을 하더라고요. 현대 골프 이론을 제대로 배운 것 같았어요. 정신력도 좋고요.” 서울에서 온 김성철 씨도 “비슷한 나이 대에 김효주 김세영 등 잘 치는 선수들이 몰려 있지만 전인지 선수가 가장 눈에 띈다”며...
프로암서 아마·프로 '릴레이 홀인원' 진기록 2013-09-11 17:18:39
8년 구력의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시니어파트너(47). 프로와 일반인 골퍼가 동시에 한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기록이 나온 순간들은 ‘홀인원 운은 전염된다’는 속설을 입증하는 듯 했다. 첫 번째 홀인원은 김 파트너의 아이언샷에서 나왔다. 공교롭게도 동반 프로는...
밸런스워터와 함께하는…2013 고객 사은 골프 행사 홍천CC에서 “-10 백텐 페스티발” 열려.. 2013-09-06 14:54:43
마킹선이 퍼팅과 드라이버 선이다. 구력 20년을 자랑하는 한 골퍼는 “평균 80타 초반에 머물렀지만 밸런스 워터를 사용하면서 72타를 쳤다.”며 오랜만에 언더파에 기뻐했다 <밸런스워터> 관계자는 "이번 사은 행사가 밸런스워터의 우수성을 알리고 침체된 골프 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회성 행사에...
존박, "저희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 감동의 한마디 `뭉클` 2013-09-04 09:34:31
2년 구력을 이기려는 건 요행을 바라는 것이라며 일축했다. 그런가 하면 "매주 연습 가면 종수형 항상 열심히 하고 여기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하면서 자기 직업을 버리면서까지...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 것에 대해서 속상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노력하는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아...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골프도 사업도 자신감이 가장 큰 무기" 2013-08-28 17:40:33
성공한 2003년부터 골프를 치고 있으니 정확히 따지면 구력 13년이다. 핸디캡은 15개로 스코어에 연연하기보다 즐거운 라운딩을 추구하는 ‘명랑골퍼’다. 베스트 스코어는 82타. 이글은 총 세 번 기록했는데 작년 11월 문경cc 10번홀(파4)에서 기록한 이글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했다. 오 회장은 “6번 아이언으로 그린을...
김재박 "골프 18홀, 야구 9회…역전 기회 꼭 온다" 2013-08-21 18:25:56
승리의 첫 번째 조건으로 ‘역할 분담’을 강조했다. 구력 26년의 노련한 아마추어 골퍼 김 전 감독을 21일 서울 가락동 가락관광호텔에서 만나 그의 야구와 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야구는 정규시즌이 길어서 투수운용을 잘해야 합니다. 엔트리에 투수가 11~12명 정도인데 선발 투수 5명, 셋업맨 4명, 롱 셋업...
고제웅 "벙커선 샌드만?…고정관념부터 깨라" 2013-08-15 17:44:10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구력 24년의 고제웅 랑세스코리아 대표(57)는 골프와 사업을 잘할 수 있는 지름길로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는 ‘역지사지론’을 강조했다. 랑세스코리아에서 32년을 근무하며 한 우물을 판 고 대표를 지난 12일 서울 신대방동 랑세스코리아 사무실에서 만났다. 고 대표는...
캘러웨이골프, 레가시 플래티늄 드라이버 한정판 출시 2013-08-12 09:45:38
레인보우PVD의 솔을 완성했습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차별화된 컬러 그라데이션과 부드러운 타구감, 경쾌한 타구음으로 오감을 사로잡고 향상된 비거리로 골퍼의 만족까지 이끌어낼 제품”이라며 “필드 위 자신만의 고품격 가치를 표현하고자 하는 골퍼라면 구력 상관없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조상헌 "골프나 병원경영이나 욕심내면 무너져" 2013-08-07 17:20:00
무너지는 거죠.” 구력 17년의 조상헌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원장(54)은 자신의 골프철학으로 ‘무욕론’을 강조했다.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으로 임상예방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서울 역삼동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지난 5일 조 원장을 만났다. “작년 크리스탈밸리cc에서 13번홀까지 보기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