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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사인 변경, 검찰 고소·고발 수사에 새 변수 되나 2017-06-18 08:45:00
백씨 유족이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살인미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후균 부장검사)가 수사 중이다. 백씨 유족이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소한 사건도 특검 활동 종료 이후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와 있다. 일각에선 여...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과 유족께 애도"…첫 공식사과(종합) 2017-06-16 15:56:55
백씨 유족은 강신명 전 경찰청장,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당시 시위진압에 관여한 전현직 경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전까지는 검찰 수사에서 백씨 사망에 대한 경찰 측 책임이 확인되면 사과 등 후속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러나 전날 서울대병원이 사인을...
이철성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과 유족께 진심어린 사과" 2017-06-16 15:54:24
사망했다. 백씨 유족이 강신명 전 경찰청장,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당시 시위진압에 관여한 전현직 경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으로, 경찰 총수가 경찰 조직을 대표해 공식 사과한 것은 처음이다. 이 청장은 "저는 지난 6월9일 6·10민주항쟁 30주년 즈음해 경찰인권센터에 있는 박종철...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과 유족께 애도…진심어린 사과" 2017-06-16 15:41:47
지켜 나가겠다"고 공언했다. 백씨는 2015년 11월14일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했다가 경찰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뒤 작년 9월25일 사망했다. 백씨 유족은 강신명 전 경찰청장,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당시 시위진압에 관여한 전현직 경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우원식 "野, 눈 귀 막고 민생 팽개쳐…康부적격 주장 납득안돼" 2017-06-16 10:28:47
경찰청장과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도 진척이 없고 경찰 과잉진압 및 서울대 사인 은폐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너무 많다"면서 "관련자 조사 및 정치적 외압 여부를 밝혀 유가족과 고인의 명예회복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故 백남기 농민 사인 `외인사`, 네티즌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2017-06-15 19:53:27
전 경찰청장,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당시 시위진압에 관련된 경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고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 경찰과 검찰은 지금이라도 진심어린 사과와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jesu****)" "정권에 따라 사인도...
이철성 경찰청장, 내일 백남기씨 사망 관련 입장 발표...수위는? 2017-06-15 18:42:13
경찰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뒤 작년 9월25일 사망했다. 당시 백씨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사망 원인을 병사로 기록했다가 유족과 시민단체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백씨 유족은 강신명 전 경찰청장,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당시 시위진압에 관련된 경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해...
정권 바뀌어 달라졌나?…백남기 사인 '병사'→'외인사' 2017-06-15 18:25:34
쏠린다. 백씨 가족 등은 강신명 경찰청장,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들을 살인미수(예비적 죄명 업무상 과실치상) 등으로 고발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후균)가 수사를 진행해왔다.백씨의 아내와 자녀 세 명은 작년 3월 정부와 경찰 관계자들을 상대로 총 2억4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
경찰청장, 내일 백남기씨 사망 관련 입장 발표(종합) 2017-06-15 18:15:37
중태에 빠진 뒤 작년 9월25일 사망했다. 당시 백씨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사망 원인을 병사로 기록했다가 유족과 시민단체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백씨 유족은 강신명 전 경찰청장,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당시 시위진압에 관련된 경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백남기 외인사, 시민단체 `책임자 처벌`...침묵하는 백선하 교수 2017-06-15 17:40:10
경찰청장과 구은수 당시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5명을 살인미수 등 혐의로 고발했으나, 검찰은 570여일이 지나도록 기소 여부조차 결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검찰은 현장 책임자 등 관련자들을 과실치사 혹은 살인죄로 즉각 기소하라"면서 "무리한 부검 시도로 고인과 유족을 모욕하고 경찰의 책임을...